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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방어선도 없는 우크라 제2도시…"러군 그냥 걸어들어왔다" 2024-05-13 10:25:27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총정보국(HUR)의 바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이코노미스트에 "우리 문제는 매우 간단하다. 무기가 없고, 러시아군이 4∼5월은 항상 우리에게 가장 힘든 달임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방의 무기 원조가 지연되는 틈을 이용해 러시아는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CNN은 러시아가 10발을 쏠...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하델리히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2024-05-01 17:51:57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함께 차이콥스키 곡을 연주한다. ● 연극 - 클로저 연극 ‘클로저’가 7월 14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현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네 남녀가 드러내는 열망과 집착을 조명해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살핀다. ● 전시 -...
얼음까지 빠르게 녹아…러 남부·카자흐 홍수 피해 확산 2024-04-16 03:11:31
지류인 토볼강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바딤 슘코프 쿠르간 주지사는 물의 양이 엄청나다"며 "토볼강 자체의 물, 얼음이 녹으면서 쏟아져 내려오는 물, 여기에 카자흐스탄에서도 13억㎥의 물이 유입되고 있다"며 이는 쿠르간이 약 한 달간 침수됐던 1994년 홍수보다 두 배 많은 양이라고 밝혔다. 기상 예보에 따...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2024-04-12 16:53:07
바딤 슘코프 쿠르간 주지사가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토볼강도 수위가 11m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렌부르크, 쿠르간 등과 맞닿은 카자흐스탄도 극심한 홍수로 약 10만명이 대피했다고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는 17개 주 가운데 8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abbie@yna.co.kr (끝)...
'거장의 클래스' 입증한 벤게로프의 120분 2024-04-10 20:16:05
키신,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렸고, 이후엔 다비트 오이스트라흐, 야샤 하이페츠의 뒤를 잇는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계보의 ‘적자’로 꼽혔다. 예기치 못한 어깨 부상과 더불어 목디스크, 척추 이상, 왼손 마비 증세로 2007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공식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1년...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것이 부끄럽다는 구호를 외치고, 구조 작업도 부실했고 피해보상금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전날 오렌스크주에 연방 비상사태가 선포된 데 이어 이날은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간주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딤 슘코프 쿠르간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밤 홍수가 예상된다"며...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이어 이날은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간주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딤 슘코프 쿠르간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밤 홍수가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https://youtu.be/f57AWqUhgKk]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5선 푸틴, 서방에 경고 "러-나토 직접 충돌시 3차대전 근접"(종합2보) 2024-03-18 12:03:48
미국 국적자 2명을 러시아 정보요원 출신 바딤 크라시코프와 교환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를 '나발니씨'로 호칭하며 "나발니씨가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정부 구성원이 아닌 동료들이 나에게 나발니씨를 서방 국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교환하려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5선 푸틴, 나발니 이름 첫 언급 "슬픈일…죄수교환 동의했었다"(종합) 2024-03-18 07:42:07
미국 국적자 2명을 러시아 정보요원 출신 바딤 크라시코프와 교환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를 '나발니씨'로 호칭하며 "나발니씨가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정부 구성원이 아닌 동료들이 나에게 나발니씨를 서방 국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교환하려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이 아침의 음악인] 거장 오른 바이올린 신동, 막심 벤게로프 2024-03-12 18:23:48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린 명연주자가 있다. 현란한 기교와 독보적인 작품 해석으로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1974~)다. 벤게로프는 열 살 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열다섯 살이 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