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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어떤 기억도 사랑으로 추억된다 2024-01-03 19:02:06
- 김연경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김연경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 뮤지컬 - 공룡이 살아있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오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되살아난...
[이 아침의 지휘자] 임윤찬 무대 지휘한 거장…올솝 2024-01-02 18:18:54
화제가 된 인물. 195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올솝은 음악가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9세 때 레너드 번스타인의 무대를 보고 지휘자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다가 꿈꿔왔던 지휘자의 길을 걷는다. 번스타인의 수제자로 이름을 날린 올솝은 2007년 볼티모어 교향악단 음악감독에 부임하며...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 2024-01-01 18:37:33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하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 연극 - 엘리펀트 송 연극 ‘엘리펀트 송’이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 전시 - 구본창 회고전 작가 구본창의 회고전이 3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유이치 히라코:여행> 나이트 뮤지엄 2023-12-31 17:31:16
- 염은하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염은하의 독주회가 오는 8일 서울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한지은이 협연하며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다. ● 연극 - 뿔난 오니 연극 ‘뿔난 오니’가 오는 6~7일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한다. 인간과 친구가 되고 싶은 빨간 오니에게 파란...
월인천강지곡, 280명이 춤과 노래로 빚어낸 세종의 사랑 2023-12-31 17:24:04
선율악기인 해금과 서양의 바이올린이 어우러지는 소리가 신선하다. 특히 호른 트롬본 트럼펫 등 금관악기 독주가 해금 아쟁 등 국악관현악의 화음 반주를 타고 극중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는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국수호가 안무한 국립무용단원들의 창의적인 몸짓이 ‘보여지는 소리’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1장에선 남녀...
떠난 예술가와 남겨진 이야기 2023-12-28 19:11:34
울린 영화음악 대가…"예술은 길고 인생은 덧없다"'한국 바이올린의 대모' 김남윤…"연습 사흘 쉬면 청중이 다 안다" 에르메스 버킨백의 그녀 제인 버킨…"편안한 삶 지루" 마지막까지 생기발랄 ● 사카모토 류이치 (1952.1.17~2.23.2.28) 사카모토 류이치는 하나의 수식어로 떠나보내기에 한없이 부족한 예술가...
뭉클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에 벅찼던 80분 2023-12-28 18:05:46
첼로와 베이스로 시작해 비올라를 거쳐 바이올린에 이르자 앙상블에 혈색이 돌았다. 점차 수위를 높이며 감도는 따스한 포용력은 감동적이었다. 꾹꾹 눌러 밟듯 나아가는 해석이었다. 베이스 전승현의 “오 벗들이여 이 소리가 아니오!”를 시작으로 솔로이스트들이 나섰다. 전승현은 기존의 엄숙함과 달리 오페라같이 불렀...
얼리버드가 이긴다! 2024 아트 캘린더 2023-12-21 20:19:14
브루크너 7번(12월), 멘델스존과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등 유명 레퍼토리로 채웠다. 스타 객원 지휘자도 눈에 띈다. 한국 여성 지휘자 중 최초로 베를린필 포디움에 서는 마에스트라 김은선(7월)과 올해 빈필하모닉 내한 무대를 이끈 투간 소키예프(8월)가 대표적이다. 이와 달리 KBS교향악단은 개성 넘치는 연주...
리처드 용재 오닐 "새로운 음악적 영감 찾으려 요즘도 밤잠 설쳐요" 2023-12-19 18:17:27
‘바이올린과 첼로 사이 어딘가의 음역을 내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유명한 솔로곡도 잘 안 떠오르고,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튀는 악기도 아니니 잘해봤자 ‘명품 조연’이다. 한국계 미국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45·사진)은 이런 ‘조연’ 악기로 클래식 무대의 ‘주인공’이 된 연주자다. 2021년...
"3년 만에 재결합"…아시아나 캐빈승무원, 로비 음악회 열어 2023-12-13 18:15:12
판타지아', 오즈의 마법사 OST 중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2005년 12월 결성된 아시아나 캐빈 챔버 앙상블은 피아노·바이올린·플룻·클라리넷·성악 등으로 구성됐고, 현재 14명의 승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캐빈 챔버 앙상블은 사내·외 공연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