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연패·독기·명가재건…남자 프로배구 7색 출사표 2017-10-12 15:53:00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난 센터 박상하의 보상선수로 삼성화재에서 유광우를 데려왔다. 세터가 불안하던 우리카드는 유광우 영입으로 단점을 지우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김상우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돌풍의 팀이었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정작 결과는 좋지 않았다"며 "올 시즌에는 돌풍이...
[프로배구 개막] ② 지한파 vs 새 얼굴…V리그 달굴 외국인 선수 2017-10-11 06:01:05
주전 세터로 뛴 유광우는 FA(자유계약선수) 박상하의 보상 선수로 우리카드로 떠났다. 황동일이 삼성화재의 새 주전 세터를 맡았지만, 그가 주춤하면 홍익대의 2017 대학배구리그 정규리그 11연승 신화를 이끈 김형진이 자리를 꿰찰 수 있다. 한국전력에선 주전 세터 강민웅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인하대 공격을 조율한...
[프로배구 개막] ① 좁혀진 전력 격차…남녀 판도 모두 '안갯속' 2017-10-11 06:01:01
박상하, KB손보를 떠나 각각 OK저축은행, 한국전력에 새 둥지를 마련한 김요한, 세터 권영민도 새로운 각오로 시즌에 임한다. 특히 공격수 김요한은 센터로 변신해 색다른 도전을 펼친다. 여자부 FA의 이적은 더욱 활발했다. 레프트 박정아가 한국도로공사로, 센터 김수지와 세터 염혜선은 IBK기업은행으로, 레프트 공격수...
'왕조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가빈 뛴 도레이와 평가전 승리(종합) 2017-09-28 19:45:49
오프시즌 자유계약선수(FA)인 박상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그에 따른 보상선수인 유광우가 팀을 떠났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오히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베스트 멤버만큼은 상위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유광우의 공백을 메울 황동일은 공격수와 호흡을 잘 맞춰가고 있다....
'왕조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배구단 "느낌 좋습니다" 2017-09-28 16:25:28
오프시즌 자유계약선수(FA)인 박상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그에 따른 보상선수인 유광우가 팀을 떠났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오히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베스트 멤버만큼은 상위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유광우의 공백을 메울 황동일은 공격수와 호흡을 잘 맞춰가고 있다....
현대캐피탈 우상조·조근호-우리카드 신인 지명권 트레이드 2017-09-24 18:36:31
"박상하의 (삼성화재로의) FA 이적 및 박진우의 상무 입대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고, 센터들 간의 경쟁을 통한 조직력 안정으로 다가오는 시즌 상위권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2017∼2018시즌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프로배구 우리카드, 유광우 효과 톡톡…달라진 뒷심 2017-09-24 06:52:40
FA 이적한 박상하(31)의 보상 선수로 우리카드에 합류한 유광우는 빠르게 팀을 바꿔놓았다. 유광우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된 토스를 배달하자 주포 파다르의 파괴력은 배가됐다. 파다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득점 1위(77점), 공격 성공률 3위(51.26%)를 차지했다. 센터 김시훈이 이번 대회 속공 부문에서...
10년간 뛴 삼성화재 만난 유광우 "후련해졌어요" 2017-09-23 08:57:16
삼성화재는 유광우가 지난 6월 2일 박상하의 프리에이전트(FA) 보상선수로 우리카드로 떠나기 전까지 10년간 몸담았던 팀이다. 이날 준결승은 유광우가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후 친정팀을 상대로 첫 공식 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경기는 크리스티안 파다르의 서브가 대폭발한 우리카드의 3-1 승리로...
'파다르 6연속 서브 득점' 우리카드, 컵대회 결승행(종합) 2017-09-22 21:02:42
팀 승리에 앞장섰다. 우리카드가 박상하의 보상 선수로 영입한 세터 유광우와 호흡도 흠잡을 데가 없었다. 삼성화재는 발목 부상으로 V리그 개막에 맞춰 복귀할 것으로 보였던 타이스 덜 호스트를 이날 경기에 전격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타이스는 이날 21점에 공격 성공률 48.78%를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유광우의 첫 인사…"우리카드 유광우입니다" 2017-09-14 22:08:29
FA 박상하를 영입한 뒤 보상선수 명단에서 유광우를 제외했고, 그렇게 그는 생각지도 않게 팀을 옮겨야 했다. 유광우는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우리카드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팀의 3-2 역전승. 유광우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실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