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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저격' 삼성화재 박상하 "우리카드 만나면 묘해" 2018-02-02 22:12:57
'친정 저격' 삼성화재 박상하 "우리카드 만나면 묘해"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박상하는 '친정' 우리카드를 또 한 번 격파하고 '기쁘면서도 미안한' 묘한 감정을 느껴야 했다. 삼성화재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무패 행진…풀세트 접전서 승리 2018-02-02 21:26:30
끌고 갔다. 5세트는 14-13까지 끝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삼성화재는 파다르의 서브 범실로 승리를 확정할 수 있었다. 타이스는 30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박철우도 19득점으로 거들었고, 센터 박상하와 김규민도 각각 11득점, 10득점으로 활약했다. 파다르는 39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패배에 웃지 못했다....
[올림픽] '다사다난'했던 북한 선수단의 남한 방문 사례 2018-02-01 18:46:21
공항에서는 박상하 집행위원장, 허남식 부산시 부시장 등이 북측 임원과 선수단을 계류장에서부터 영접했고 공항 귀빈실에서 북측 임원진과 간단히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선수단은 승용차와 대형버스, 화물트럭 등 23대의 차량을 이용해 대구U대회 선수촌으로 향했다. 북한은 이후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배구 우리카드 희망의 2연승 "최홍석 덕분이죠" 2018-01-31 08:45:19
올 시즌 들어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상대다. 풀세트 끝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아쉽게 패한 경기가 네 번 중 세 차례나 된다. 최홍석은 삼성화재에서 자유계약선수(FA) 박상하에 대한 보상선수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게 된 유광우에게 마음을 쓰면서 "광우 형에게 삼성화재를 이기는 기쁨을 주고 싶다"며 남다른...
[인사] 한국은행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2018-01-30 17:59:04
박상하 서만호▷부산본부 오세성▷광주전남본부 임진규▷대전충남본부 박동화▷충북본부 김용민▷강원본부 김성묵▷제주본부 우준명 최영준▷경기본부 이광한 정인규▷경남본부 석우현 이병창▷강남본부 손영호▷인사경영국소속 조석방◈산업통상자원부◎승진<실장급>▷통상교섭실장 유명희◎전보<국장급>▷통상정책국장...
'김규민 활약'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풀세트 진땀승(종합) 2018-01-28 17:21:29
라이트 조재성의 후위 공격을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삼성화재는 14-11에서 박상하의 속공으로 혈전을 끝냈다.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3 25-22 25-18)으로 완파했다. 5연패 사슬을 끊은 GS칼텍스는 승점 21(8승 13패)로, 흥국생명(승점 19, 5...
'김규민 활약'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풀세트 진땀승 2018-01-28 16:25:54
송명근이 7득점, 조재성과 김요한이 각각 4득점으로 활약했다. 흔들리고 무너지던 삼성화재는 5세트 세터 김형진의 활약으로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김형진은 오픈 공격과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다잡았다. 3점 차 매치포인트에서 삼성화재는 박상하의 속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공격력으로 MVP' 리베로 정민수 "기회는 이번뿐" 2018-01-21 18:52:46
벽에 막혔다.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3세트에서 박상하(삼성화재)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고 포효했으나, 공은 K스타 진영으로 떨어졌다. 정민수의 블로킹 실패였다. 정민수는 "그땐 정말 내가 블로킹 득점을 한 줄 알았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기회는 또 왔다. 정민수는 블로킹 실패 후 다시 오픈 공격을 시도했고, ...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대역전승…2위로 4라운드 마감(종합2보) 2018-01-14 17:43:50
대각 강타를 터뜨렸다. 곧이어 최홍석이 삼성화재 박상하의 속공을 단독 블로킹으로 저지해 2세트를 매조졌다. 그러나 부활한 명가 삼성화재의 힘은 3세트부터 터져 나왔다. 잠잠하던 박철우와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 쌍포가 연쇄 폭발했다. 타이스가 17점, 박철우가 11점을 올려 두 선수는 3∼4세트에서만 2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