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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대역전승…2위로 4라운드 마감 2018-01-14 16:28:29
대각 강타를 터뜨렸다. 곧이어 최홍석이 삼성화재 박상하의 속공을 단독 블로킹으로 저지해 2세트를 매조졌다. 그러나 부활한 명가 삼성화재의 힘은 3세트부터 터져 나왔다. 잠잠하던 박철우와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 쌍포가 연쇄 폭발했다. 타이스가 17점, 박철우가 11점을 올려 두 선수는 3∼4세트에서만 28점...
삼성화재·우리카드, 프로배구 4라운드 최종전 필승 다짐 2018-01-14 13:35:17
벌이는 3위 싸움에 가세한다. 김 감독은 센터 박상하의 삼성화재 이적에 따른 중앙 공백, 레프트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1∼4라운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수비, 공격 커버 등 선수들이 지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처럼 코트에서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는 배구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ny9900@yna.co.kr (끝)...
삼성화재, KB손보에 역전승…3연패 탈출 2018-01-07 16:03:34
센터 전진용의 속공 범실로 20-20 균형을 맞췄다. 21-21에서는 센터 박상하가 블로킹으로 경기의 흐름을 뒤집었다. 타이스가 고공 강타로 1점을 추가하자 박상하가 블로킹 득점으로 24-21로 쐐기를 박았고, 24-22에서는 박철우가 마침표를 찍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삼성화재, 우리카드 잡고 3연승…전반기 1위로 마감(종합) 2017-12-24 19:15:18
삼성화재는 5세트 들어 박상하의 속공까지 살아나며 크리스마스이브의 명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 팀'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9 25-20 23-25 25-21)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KGC인삼공사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점 3을 적립한 IBK기업은행은...
삼성화재, 우리카드 잡고 3연승…전반기 1위로 마감 2017-12-24 16:29:10
살아나며 파다르의 공세를 묶었고, 그 사이 타이스가 해결사 노릇을 했다. 4세트 초반 5-11로 끌려가던 삼성화재는 타이스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 경기를 최종 5세트로 끌고 갔다. 분위기를 탄 삼성화재는 5세트 들어 박상하의 속공까지 살아나며 크리스마스이브의 명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4bun@yna.co.kr (끝)...
'물세례' 받은 신진식 감독 "이렇게도 이기네요" 2017-12-02 17:26:13
호스트의 연속 포인트와 박상하의 블로킹으로 14-14 듀스를 만들었다.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은 삼성화재는 20-20에서 상대의 공격을 연이어 블로킹해내며 드라마와 같은 승리를 일궈냈다. 믿기지 않는 승리에 주장 박철우 등 삼성화재 선수들은 방송 인터뷰 중인 신 감독의 머리에 물세례를 퍼부었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신진식 감독 "10년 전도 기본기, 지금도 기본기입니다" 2017-12-01 06:45:00
빈틈을 찾아보기 어렵다. 삼성화재는 중앙에 박상하와 김규민이 버티고, 타이스 덜 호스트와 박철우의 좌우 쌍포에 리시브와 디그를 담당하는 류윤식과 부용찬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삼성화재 전력의 마지막 퍼즐로 꼽혔던 황동일은 주전 세터 유광우(우리카드)가 빠져나간 공백을 거의 완벽히 메워냈다. 키 194㎝의 장신...
황동일·류윤식의 비상, 삼성화재가 잘 나가는 이유 2017-11-24 15:57:21
류윤식은 시간차공격 7위, 퀵오픈 8위, 블로킹 9위, 서브 10위 등 득점에도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동일, 류윤식 외에도 주포 타이스와 박철우, 최근 새 식구로 들어와 취약 포지션이던 센터 라인을 채워준 김규민과 박상하까지 힘을 보태는 것이 삼성화재가 재도약하는 비결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995일 만에 8연승 질주(종합) 2017-11-22 21:42:09
중앙 우위 공격, 박상하의 서브 에이스로 4-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는 듯 보였다. 7-4에서는 세터 황동일이 네트를 넘어가는 듯 보였던 공을 높이 솟구쳐 올려놓자 센터 김규민이 내려꽂으며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패색이 짙었던 KB손보는 알렉스 페헤이라의 강타와 강영준의 블로킹, 황택의의 서브 에이스로...
유광우가 본 파다르 "가빈, 레오에게 안 뒤져요" 2017-11-10 09:34:53
시즌을 앞두고 박상하의 프리에이전트(FA) 보상선수로 우리카드로 합류했다. 그렇게 10년간 몸담았던 삼성화재를 떠났다. 미련을 버린 유광우는 새로운 둥지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여기에 오니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선수들과 준비 많이 하고 있다. 다만 준비한 만큼 코트에서 안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