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동국 "한미약품 모녀가 주주 가치 훼손"…송영숙·임주현 모녀 "미래위해 OCI와 통합" 2024-03-24 18:40:13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의 표심을 얻는 쪽이 이사회를 장악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액주주 등 기타주주는 16.77%, 국민연금은 7.6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차남 측이 주총 표 대결에서 승리해 이사회를 장악하면 가장 먼저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작업을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미약품-OCI그룹 통합 '빨간불' 켜졌다 2024-03-22 23:14:02
행사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장·차남 측이 주총 표 대결에서 승리해 이사회를 장악하면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작업을 우선적으로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장·차남 측이 통합 작업을 제지하기 위해 법원에 청구한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도 이르면 25일 나올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카프로 워크아웃 순항…티엠씨 컨소시엄 700억원 투입 2024-03-21 16:16:26
영입하는 등 기초체력을 닦았다. 이후 조선업이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자 사업은 금방 정상궤도로 접어들었다. 오퍼스 PE와 NH PE는 회사를 정상화한 뒤 조선업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태화그룹에 보유 지분을 팔고 1년 6개월여 만에 투자금을 회수했다. 내부수익률(IRR)은 47%에 달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임종윤 사장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쥐면 1조원 투자 유치하겠다" 2024-03-21 15:12:09
오랜 친분이 있으신 분"이라며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추가적인 지분 매입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번 주총 표 대결에서 지더라도 지분 매각은 없다"며 "장기적으로 지분을 사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67%까지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신용공황시대, 기업분석혁명 준비해야"…리스크컨설팅코리아, '고급 리스크아카데미' 개강 2024-03-20 10:06:48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장학성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장은 'PE 투자 실무, 그리고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서울 서초동 리스크컨설팅코리아 강의실에서 진행횐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KCGS "임종윤·임종훈 이사 선임 찬성"…한미 장·차남 손 들어줘 2024-03-19 18:42:06
OCI홀딩스를 대상으로 하는 2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사장 모녀가 이 회장과 추진 중인 대주주 지분 맞교환 및 그룹 통합 작업은 전면 중단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제주맥주, 코스닥 상장 3년만에 경영권 매각 2024-03-19 11:21:52
당할 가능성도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는 2대 주주이긴 하지만 이사회 멤버가 아니다"라며 "이번 경영권 매각은 제주맥주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말했다. 경영권 매각 소식이 알려진 제주맥주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19.8% 하락한 1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마유크림' 리스크에 휩싸인 SK증권… 소송 금액만 270여억원 2024-03-19 10:04:15
손해배상액을 지급했다. SK증권 관계자는 "산은캐피탈과 미래에셋증권, BNW인베스트먼트가 소송을 한 건 맞다"며 "소송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해배상액은 이미 충당금으로 쌓았기 때문에 소송에 지더라도 리스크가 커지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실탄 확보하는 티맥스그룹…티맥스소프트 되사온다 2024-03-18 15:49:18
이번에 유치하는 투자금 가운데 일부를 콜옵션 행사에 사용하고 남은 자금은 운영비용으로 쓸 계획이다. 스카이레이크는 티맥스소프트 투자금 회수 방안을 놓고 계획별로 전략을 설계한 바 있다. 티맥스그룹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스카이레이크는 IRR 16%를 보장받고 지분을 팔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국민연금 "행동주의 요구, 삼성물산 주주가치에 도움 안돼" 2024-03-15 18:32:35
△차등적 현금 배당 등 안건도 자동 폐기됐다. 한편 유한양행 주총에서는 28년 만에 회장·부회장 직제를 신설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회장 직제 부활을 앞두고 일부 직원이 “특정인이 회장직에 오르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며 반발하기도 했지만 표결에서는 95%의 찬성을 얻었다. 배태웅/박종관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