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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정상 지키려 계속 발악하겠다" 2017-03-20 22:12:01
우리은행은 '삼각 편대'인 임영희, 존쿠엘 존스, 박혜진 등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극적으로 연장으로 넘긴 뒤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위성우 감독이 어떤 경기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2013-2014시즌 신한은행과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1패로 이긴 경기에 버금가는 '힘든 챔피언전'이라고 말한 듯했다. ...
우리은행, 여자농구 5년 연속 통합 우승…통산 9번째 'V'(종합) 2017-03-20 21:10:55
박혜진이 속공으로 시도, 자유투 2개를 얻어냈다. 박혜진은 경기종료 5.4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우리은행은 연장에서 삼성생명에 2점을 먼저 내준 뒤 연달아 6점을 몰아치는 등 기선을 잡아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존스가 ...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왕조' 뛰어넘을까? 2017-03-20 21:08:17
펼쳤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은 박혜진, 임영희를 주축으로 양지희, 홍보람, 최은실 등이 그 뒤를 받치고 있다. 2009년 당시에는 외국인 선수 제도가 없었지만 올해 우리은행에는 존쿠엘 존스가 챔피언결정 1, 2차전에서 연달아 리바운드를 20개 이상 잡아내며 골밑을 장악했다. 임영희는 올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11시즌 연속 챔피언전 우승 맛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2017-03-20 21:05:03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임영희, 양지희, 박혜진 등 지금 '우리은행 왕조'의 주역들은 위 감독 부임 이전에는 사실 '다른 팀에 가면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살짝 의문이 드는 수준의 선수였지만 위 감독의 조련으로 지금은 포지션 별로 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또 위 감독은...
우리은행 임영희, 팀내 최다 15득점…'역시 베테랑' 2017-03-18 20:05:14
연신 쑥스러워 했다. 1차전에서도 17점으로 박혜진과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던 임영희는 강력한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떠올랐다. 임영희는 "오늘 잘 먹힌 지역방어 역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잘 안 따라주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출전 시간이 길지 않지만 뛰는 만큼은 주어진 역할을 다하...
[ 사진 송고 LIST ] 2017-03-17 10:00:01
서울 이재림 슛하는 박혜진 03/16 20:10 서울 강민지 관객 유혹하는 레이샤 03/16 20:10 서울 강민지 레이샤 '파워풀 털기' 03/16 20:11 서울 이재림 존스 '날 막을 순 없어' 03/16 20:12 서울 이재림 존스 '리바운드 척척' 03/16 20:12 서울 한상균 고진영, SGF67 월드레이디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17 08:00:06
"챔프전은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 170316-1279 체육-0097 22:01 베테랑 박혜진도 떨게 한 챔프전 긴장감 "배 아파서 혼났어요" 170316-1284 체육-0098 22:32 차준환, '아! 4회전 점프 실수'…개인 최고점에도 종합 5위 170316-1291 체육-0099 23:07 '메달 실패' 차준환, 개인 최고점 행진으로 가능성 확인...
베테랑 박혜진도 떨게 한 챔프전 긴장감 "배 아파서 혼났어요" 2017-03-16 22:01:35
안고 우승에 도전한다. 긴장감 또한 상당하다. 우리은행 박혜진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2-64로 승리한 뒤 긴장 없이 경기를 치렀다는 말에 발끈했다. 그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면서 매우 힘들었다. 긴장을 너무 ...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챔프전은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 2017-03-16 21:19:58
못했다. 임영희와 박혜진이 중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해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었다. 챔피언결정전은 경기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싶다.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2차전에 임하겠다. 정규리그를 마친 뒤 오랜만에 실전 경기를 해서 경기감각에 관해 우려를 많이...
'이변은 없었다'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챔프 1차전 승리 2017-03-16 20:51:32
집중 마크에 시달렸고, 박혜진도 박하나의 밀착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3쿼터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3쿼터 초반 상대 팀의 야투가 흔들리자 차근차근 점수를 쌓으며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47-40으로 앞선 3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임영희와 최은실이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11점 차로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