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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진짜 모습 담긴 회계, 이제는 회계할 시간 2018-10-26 10:08:04
방법을 생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전 최고경영자(ceo)가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한 말이다.어렵고 복잡한 회계. 하지만 기업의 크기나 업종에 관계없이 의사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숫자’들이다. 회계의 모든 숫자가 기업 활동의 진짜...
[Global CEO & Issue focus] 케빈 존슨 스타벅스 CEO 2018-07-19 17:25:34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 이어 ms의 세 번째 ceo가 된 그는 지난해 1월 스타벅스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나델라 ceo는 “빌과 스티브로부터 받은 최고의 조언을 존슨과 나눴다”며 “그들은 ‘우리가 되려고도 하지 말고, 우리 자리를 대신 하려고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온리 윈도→클라우드 퍼스트… 확장·공개로 부활 날개 단 MS 2018-06-28 16:16:28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발머는 고집스럽게 ‘윈도’ 운영체제에만 집착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폐쇄적인 조직문화는 사내 정치와 관료주의를 키우면서 어느덧 혁신과는 거리가 멀어져 갔다. 나락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던 ms가 어떻게 최근 3년 사이에 기하급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지 살펴보자.2014년...
[천자 칼럼] 2인자로 사는 법 2018-06-25 19:40:21
빌 게이츠를 ‘컴퓨터 황제’로 등극시킨 스티브 발머는 자신의 제품 개발 공을 게이츠에게 다 돌렸다. 이런 ‘서번트(섬김) 리더십’은 절제·겸손과 함께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세상을 움직이는 2인자들의 덕목이다.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연주하기 힘든 악기가 제2바이올린이다. 그만큼 2인자 ...
[공병호의 파워독서] '위기의 MS' 구원투수로 등장한 사나이, 새로고침을 누르다 2018-05-31 16:34:43
게이츠, 스티브 발머에 이어 세 번째로 ceo에 오른 인물이다. 나델라가 쓴 《히트 리프레시》(흐름출판)는 한때 정보기술(it)계의 거인이었지만 성장의 한계에 봉착해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에 혁신의 열기를 불어넣으면서 성과를 이끌어낸 스토리를 정리한 책이다.자서전 성격이 강한 책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서평자는...
MS, 보안 강화 위해 라이벌 리눅스 기술 차용 2018-04-17 16:06:20
공격을 가해 이들 사이트를 혼란에 빠뜨린 바 있다. 스티브 발머 MS 전 최고경영자(CEO)는 한때 리눅스를 지적재산권을 위협하는 '암적' 존재라고 부를 정도로 거부감을 보인 바 있다. 리눅스를 받아들인 것은 사티아 나델라를 CEO로 맞은 MS가 윈도 시대를 벗어나고 있음을 가리키는 또다른 신호다. 나델라 CEO는...
[책마을] 힘 잃던 IT 공룡 다시 일으킨 힘은 열정 '새로고침' 2018-03-15 19:17:57
2월4일,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의 뒤를 잇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세 번째 최고경영자(ceo)로 인도 출신 엔지니어 사티아 나델라가 호명되자 많은 사람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언론과 정보기술(it)업계의 예상을 깬 인사였다. 발머가 2013년 8월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발표한 뒤 후임에 많은 관심이...
[신간] 웃음의 철학·히트 리프레시 2018-03-15 11:05:44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세 번째 최고경영자(CEO)가 된 사티아 나델라가 위기에 빠진 MS를 '새로 고침'한 리더십과 경영철학을 이야기한다. 나델라가 취임하던 당시 MS는 모바일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주력 부문이던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이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물간 1990년대 슈퍼스타' MS… AI 접목한 클라우드로 '화려한 부활' 2018-02-19 17:25:17
환경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전임자 스티브 발머 전 ceo의 “오픈소스는 암적인 존재”라는 방침을 180도 뒤집었다. 외부에 있는 개발자들과 함께 호흡해야 ms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ms는 순차적으로 핵심적인 ai 관련 기술(api) 50여 개를 일반에 공개했다. 현재 ms에 등록된...
[다산 칼럼] 초우량 기업이 되는 길 2017-08-20 17:32:30
들 수 있다. ms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를 거쳐 나델리 체제로 순조롭게 승계됐다. 게이츠 부부가 설립한 빌앤드멜린다게이츠 재단은 공교육 개혁, 소아마비 퇴치 등 인류 공영을 위한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애플의 팀 쿡은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에 전념하고 있다. 소수인종과 성소수자에 대한 포용적 기업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