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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유명인·가족 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2024-04-08 09:27:53
방통위, 유명인·가족 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공공기관 등록 업체인지 등 확인하고 피해 시 즉각 신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8일 발령했다. 방통위는 유명 쇼핑몰 사칭 사이트,...
1인당 불법 스팸 月 13.5건 받아…의약품·성인·도박 관련 문자 급증 2024-04-05 18:04:17
음성 불법 스팸은 0.48통 줄었지만, 문자 불법 스팸 수신량이 3.68통 증가했다. 이메일 스팸 수신량은 3.11통으로 전기 대비 0.99통 늘었다. 의약품, 성인, 도박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박동주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도박·스미싱 등 불법 스팸이 늘어 국민 피해가...
불법 스팸 월 13건꼴 수신…"해외 대량 발송 증가" 2024-04-05 09:48:26
것으로 집계됐다. 방통위는 각 이동통신사에서 '지능형(AI) 스팸 차단 서비스'의 스팸 필터링 정책 강화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동주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도박·스미싱 등 불법 스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방통위는 사업자...
'AI전략최고위' 출범…정부·삼성·네이버·카카오 뭉친다 2024-04-04 09:30:00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방통위 등 주요 관계부처 실장급 공무원 7인 등 총 32인으로 이뤄졌다. 협의회 산하에는 ▲ AI 반도체 ▲ R&D ▲ 법·제도 ▲ 윤리안전 ▲ 인재 ▲ AI 바이오 등 6개 분과위원회가 운영되며, 국내 100여개 이상의 AI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외부 민간 자문단을 구성해 정부의 투자와 지원 등...
방통위-코바코, 소상공인 180곳 선정해 방송광고 지원 2024-04-04 09:22:58
사 등이었다. 올해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에서 소외된 비수도권에 소재한 소상공인 171개 사를 선정했으며,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 가점을 줬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방통위는 오는 6월 2차 공모를 통해 77개 사를 추가로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
영세 휴대폰 매장 모니터링 줄어든다…방송 제작 협찬 규제도 완화 2024-04-01 10:33:19
휴대폰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위해 영세 휴대폰 유통점 대상 모니터링이 한시적으로 줄어든다. 방송프로그램의 제작 협찬 규제도 2년간 완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한시적 규제유예 과제 6건을 추진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한시적 규제유예는 기존 정책의 근간을...
방통위, 2년간 방송프로그램 제작 협찬 규제 완화 2024-04-01 09:27:01
방통위, 2년간 방송프로그램 제작 협찬 규제 완화 한시 조치…법 위반 없는 영세 휴대전화 유통점 모니터링 축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부터 2년간 방송프로그램 제작 협찬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해당 내용을 포함해 한시적 규제 유예...
"피해액 무려 1조…속지 말라" 홍진경, 주의 당부한 이유 2024-03-30 21:44:35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을 발족하고 플랫폼과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방통위는 네이버와 카카오,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에 '주식 리딩방' 광고 유통 방지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방통위, 디지털·미디어 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2024-03-29 11:11:12
방통위, 디지털·미디어 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미디어 분야에 대한 청년 세대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29일 방통위 2030자문단과 젊은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미디어 개혁 TF' 회의를 개최했다. 방통위는 선제적인 의제...
방통위, 플랫폼에 유명인 사칭 주식 리딩방 광고 차단 요청 2024-03-28 16:02:41
방통위, 플랫폼에 유명인 사칭 주식 리딩방 광고 차단 요청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외 플랫폼 업계에 유명인 사칭 '주식 리딩방' 광고 유통 방지 협조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최근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