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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청장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맞춤형 신산업 육성할 것" 2024-03-21 16:08:53
항만배후단지의 부족한 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구역의 하늘과 땅을 열었다.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40m→60m)해 물류센터 투자 300% 증액(500억원→1500억원)을 이끌어냈으며 지난해 6월 면적제한도 완화했다. 김 청장은 “기업의 고부가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배후단지...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2024-03-21 16:07:49
북측 배후부지 등 13개 지구 개발을 완료했고 명지지구, 와성지구 등 7개 지구를 개발하고 있다. 웅천·남산지구는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다. 개발률 100%를 앞둔 경자청은 동북아시아 항만물류 거점으로 안정적인 물류 처리와 구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울산 북구 일대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3월 분양 앞둬 2024-03-20 09:00:00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배후에는 북구매곡2 일반산업단지, 북구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를 위한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며, 매곡천, 동천강, 동대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인접한 자연환경으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삶까지 영위할 수 있다. 단지는...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1575가구 공급 2024-03-19 17:27:15
편하다. 단지 주변에 경전선 효천역이 있다. 광주시는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에 효천역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제2순환도로 효덕IC도 가까운 편이다. 인근 진월지구와 효천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배후 주거 수요도 많다는 분석이다. 단지 주변에 있는 송암일반산업단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 3월 상가 및 아파트 보류지 입찰 2024-03-18 13:30:49
대단지이다.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인근 3.9만여세대의 주거인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인근에 경의초가 위치한 학세권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기에 취적의 위치로 평가받는다. 부동산...
인천항만공사, 신차 야적장 공급...수출활기 기대 2024-03-18 11:06:51
IPA는 7월까지 일시적으로 비어있는 신항 배후단지 일부를 신차 수출에 필요한 야적 및 작업장으로 제공했다. 신항 배후단지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되는 신차는 올해 물량 약 26만 5000대 중 약 7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 부문 부사장은 “자동차 수출은 인천항 경쟁력의...
'대한민국 관문' 인천…인프라 개선에 예비 입주자도 "기대" 2024-03-15 16:29:58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 로드맵도 나왔다. 물류기능이 신항으로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역할을 다한 인천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된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에 리조트, 호텔, 쇼핑몰 등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한 글로벌 미항을 조성하는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상반기 착수할 예정이다....
2027년 김 수출 10억달러 달성…서남해 불법조업 대응 강화 2024-03-14 14:51:26
항만 배후부지 655만㎡는 석유화학, 에너지, 신소재 등 산업·물류 용지로 조성·공급해 배후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산업·물류 용지 123만㎡을 우선 공급하고 2030년까지 655만㎡를 제공해 여수국가산단 등 배후 산업단지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물류 1번지' 인천항에 문화관광단지 만든다 2024-03-13 19:09:33
특화단지로 조성한다. 콜드체인 특화구역(약 33만7000㎡)에는 액화천연가스(LNG) 기지의 냉열을 재활용해 초저온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바이오 의약품이나 혈액 등 냉동·냉장 서비스가 필요한 산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약 25만㎡)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산업을...
'스마트 항구' 로테르담港의 야심…"유럽 수소 허브 될 것" 2024-03-12 18:10:33
단지까지 수소 파이프라인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로테르담항은 하역·운송업 같은 전통적인 항구 사업에서 탈피한 지 오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로테르담항이 터미널 운영을 통해 얻는 부가가치 비중은 17.3%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부가가치는 벙커링, 선박금융, 항만배후단지 건설·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