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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재산 200억 감소...김주현 30억 2024-03-28 14:26:38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까지 보유했던 비상장주식을 백지신탁하면서 재산이 전년대비 200억원 감소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각각 30억1,907만원, 16억9,691만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 공직자 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새 의협회장 "우리 손에 국회 30석 당락 결정될 것" 2024-03-28 13:22:12
백지화,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등을 전제 조건으로 내건 '원점 재논의'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고 하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내년도 재정을 확충해...
차기 의협 회장 "우리 손에 국회 30석 당락 결정할 전략 있다" 2024-03-28 12:57:36
백지화,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등을 전제 조건으로 내건 '원점 재논의'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고 하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내년도 재정을 확충해...
백지신탁해 200억 뺐는데도…김소영, 금융공직자 부동의 '최고 부자' 2024-03-28 08:13:10
김 부위원장이 가족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하면서 증권 자산이 지난해 약 211억원에서 올해 1억3349만원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그가 백지신탁한 중앙상선 주식회사 21만687주의 평가액은 약 209억2354만원이다. 중앙상선은 김 부원장의 아버지와 형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로 알려졌다. 그 외에 김 부위원장은 부동산 자산으로...
불경기에도…국회의원 35% 재산 늘었다 2024-03-28 06:21:24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백지신탁했던 비상장 주식 약 7만5천주를 돌려받으면서 54억2천만원 늘어난 77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밖에 조명희(국민의힘·49억5천만원↑), 박덕흠(국민의힘·36억7천만원↑), 백종헌(국민의힘·35억7천만원↑), 정우택(국민의힘·32억5천만원↑), 김남국(무소속·15억3천만원↑)...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사례가 많아져 해당 재산이 집계에서 제외된 것도 영향을 줬다.◆10억원 이상 자산 보유자가 절반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국립대학총장,...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30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줄어 2024-03-28 00:00:01
93억원 신고…백지신탁 등으로 200억원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율 채새롬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의 재산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오히려 축소해야 하며 필수의료 패키지도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와의 협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전공의 대표·의대 교수들을 충분히 포함해 정부와의 대화 창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화의 조건으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파면, 의대 증원에 관여한 안상훈 전 사회...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발표하는데, 최종 후보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모두 '단 한명의 증원도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강경파다. 특히 의료계는 '2천명 증원 백지화'를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의사들이 대화...
한덕수·이주호·조규홍 총출동했지만…의사들은 '외면' 2024-03-26 18:52:51
못하고 있어서다. 의료계는 ‘2000명 증원 백지화’를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부는 이날도 2000명 증원 결정은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만들어졌다”며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