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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 '1인치의 예술작품' 2021-04-08 17:19:18
“이건 버킨이라고요!” 2000년대 초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에서 버킨 백을 사러 온 주인공 사만다 존스에게 에르메스 매장 직원이 쏘아붙인 말이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는 제품이 없어 돈이 있어도 사지 못하는 ‘명품의 명품’으로 불린다. 1837년 파리 외곽의 한 마구용품 판매점에서 출발한...
에르메스 퇴사후 '짝퉁' 만들어 판 전직원…벌금 20억 선고 2021-02-26 07:34:43
버킨백을 제작해서 판매한 로맹(41)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50만유로(약 20억원)를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로맹은 2008∼2012년 다른 에르메스 전직 직원 8명 등 22명과 함께 프랑스와 홍콩 등에서 400개에 달하는 위조 가방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판매한 위조 버킨백은 악어가죽으로 만든 제품이 313개로...
버킨백 위조품 제작해서 판매까지 총괄…에르메스 前 직원 철퇴 2021-02-26 06:30:01
전직 직원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프랑스 파리 형사법원은 가짜 버킨백을 제작해서 판매한 로맹(41)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50만유로(약 20억원)를 선고했다고 일간 르피가로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맹은 2008∼2012년 다른 에르메스 전직 직원 8명 등 22명과 함께 프랑스와 홍콩 등에서 400개에 달하는 위조 가...
'예수 나이키' 팔던 그들…8500만원 '버킨백 슬리퍼' 내놨다 2021-02-11 09:20:44
4만에서 5만유로(7000만원 상당)에 달해 부의 상징으로 통한다. 버킨스톡은 사이즈와 재질에 따라 판매가가 최저 3만4000달러(3800만원)에서 최고 7만6000달러(8500만원) 정도로, 온라인으로 주문·구매할 수 있다. CNN에 따르면 현재 구매 가능한 잔량은 10쌍 미만이고, R&B 가수 켈라니, 래퍼 퓨처가 이 제품을 구입한...
'명품' 버킨백을 분해해 만든 8천만원짜리 슬리퍼 2021-02-09 11:41:36
루카스 벤텔은 CNN 인터뷰에서 "고가의 버킨백을 해체하는 행위 자체가 수많은 사람을 경악케 했다"면서 "버킨백은 마치 예술작품과 같아서 그것을 해체하는 행위가 두려운 것이고, 우리는 이런 두려움에 매혹됐다"고 말했다. 뉴욕 브루클린에 근거지를 둔 예술가 집단인 MSCHF는 전에도 기발한 발상의 실험으로 잇따라...
연기자 고용해 버킨백 사들여 부동산 투자…수천억 벌었다 2021-01-28 21:08:18
수천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수익 중 일부는 튀니지와 포르투갈 등의 부동산 투자에 쓰였다. 1000만원이 넘는 버킨백은 1981년 장루이 뒤마 당시 에르메스 회장이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만난 영국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이 들고 다닐만한 가방이 없다는 불평을 듣고 1984년 버킨의 이름을 따 세상에 내놨다는...
연기자 고용해 버킨백 구매 후 리셀…프랑스, 불법판매조직 적발 2021-01-28 19:56:34
버킨백 구매 후 리셀…프랑스, 불법판매조직 적발 파리 경찰, 에르메스 희귀제품 사다 웃돈 얹어 되판 일당 체포 "최근 몇년간 에르메스가 판매한 가방 절반은 조직 손에 넘어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제아무리 값을 더 쳐준다고 해도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에르메스 버킨백과 켈리백처럼. 장인이 재봉틀도...
강제출국 에이미, 5년만에 입국…1600만원 명품백 포착 2021-01-21 14:36:49
백인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국내 가격은 대략 1600만 원대로 6년을 기다려야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 화제였다. 에르메스 버킨백은 빅토리아 베컴이 사랑하는 백으로,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드라마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에이미는 귀국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입국 금지 기간이 5년이 완전히...
130억 인증 이지영 강사 "카드 한도 없다…한번에 1억 긁어" 2021-01-05 15:44:31
제목의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에르메스의 버킨 미니백을 소개했다. 가격이 1000만원이 넘는 가방이다. 그는 "스페셜 오더로 만든 백"이라며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은 아니다. 평소에 강의 나갈 때는 주로 백팩을 멘다"고 말했다. 이어 "수납이 생각보다 많이 된다"면서 가방 안 소지품들을 소개했다. 가방 안에...
명품에 눈돌린 소더비·크리스티…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2020-12-01 23:54:15
경매를 시작했다. 2017년 크리스티 경매에선 에르메스의 버킨백이 38만 달러(한화 약 4억2천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두 업체가 명품 거래 비중을 늘리려는 것은 최근 예술 작품 시장의 부진과도 관련이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전 세계 예술품과 골동품 경매 시장의 규모는 179억 달러(약 19조8천400억 원)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