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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벌금도 내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캣맘·캣대디는 자신이 먹이를 준 길고양이가 벌인 사고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다고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2020년 서울 은평구의 한 캣맘은 자신이 먹이를 주던 길고양이가 이웃 주민과 주민의 강아지를 공격해 관리를 소홀히 한...
대포통장 사고판 30명, 무더기 징역·벌금형…의사도 포함 2024-04-14 05:34:52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모(29)씨 등 30명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도박자금 세탁, 보이스피싱 범죄, 조세 포탈 등에 쓰일 대포통장(계좌 접근 매체)을 제공하거나, 제공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차량 하차를 요구하자 A씨는 경찰을 밀고 대로변을 가로질러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약 1km 추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불법체류 상태로 운전면허 없이 운전 중이었으며, 벌금 수배까지 내려져 있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경찰 엉덩이를 '뻥'...난동 부린 축구선수 2024-04-12 15:38:42
벌금형에 처해졌다. 축구선수 A(22) 씨는 지난해 8월 5일 자정께 술에 취해 경기도 성남시 한 건물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의 허벅지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공무집행방해죄로 현행범 체포된 그는 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워 또 다른 경찰관으로부터 제지당하자...
'공직선거법 위반' 강만수 경북도의원 의원직 상실 2024-04-12 11:03:55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며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사와 강 의원이 모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당연퇴직 대상이 된다. 유지희...
"3000만원 날렸다"…솜사탕 기계 직구로 샀다가 '날벼락' 2024-04-12 10:34:40
벌금 200만원을 부과받았다. 이커머스를 통해 직접 구매(직구)로 상업용 중국산 자동 솜사탕 기계를 구매했다가 미인증 제품으로 적발돼 구입비를 날리고 벌금까지 부과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백만∼수천만원의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도 있다. 통상 해외에서 솜사탕 기계를 들여와 상업용으로...
모르고 샀다 '낭패'…"3,000만원 날렸다" 2024-04-12 09:26:18
날리고 벌금까지 부과받은 사례가 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성남에서 사업을 하는 임모(52)씨가 작년 5월 중국산 자동 솜사탕 기계 2대를 대당 1천500만원씩 3천만원에 구매해 놀이동산에 설치했다. 놀이동산에 설치한 솜사탕 기계는 주말 기준 하루 100만원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90%에 달했다....
직구로 中솜사탕기계 샀다가 수천만원 날려…벌금 200만원까지 2024-04-12 09:12:07
벌금 200만원까지 "KC 미인증 제품인 줄 모르고 구매…중고로도 못 팔고 무용지물"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커머스를 통해 직접 구매(직구)로 상업용 중국산 자동 솜사탕 기계를 구매했다가 미인증 제품으로 적발돼 구입비 수천만 원을 날리고 벌금까지 부과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잘나가던 '나는 솔로' 시끌…돈 욕심에 '비호감' 추락 [이슈+] 2024-04-12 06:56:01
"'벌금 내면 그만, 작가들에게 사과할 필요 있나?'라는 갑질과 막말 천박한 노동 인식 드러낸 '나는 솔로' 남규홍 PD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작가들과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나자, 남 PD 측은 한경닷컴에 "연출자들이 작가 업무를 하니 작가에 이름을 올렸고, 이는 제작사의 고유 권한"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A씨가 받은 징역 5년은 법정 최고형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후 10시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BMW 차량으로 과속 운전하다가 구급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당시 제한속도 시속 60㎞의 도로에서 시속 134㎞ 속도로 주행하다 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