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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기 시비 끝에…운전자 폭행 벌금 250만원 2024-04-15 06:15:41
시비 끝에 다른 운전자를 폭행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오후 울산 울주군 청량요금소 울산 방면 진입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던 중 다른...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前 재무팀장 징역 35년 확정 2024-04-14 18:51:50
35년과 벌금 3000만원,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아내 B씨는 징역 3년, A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6개월을 2심에서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이 내용이 그대로 정해졌다. A씨는 2020년 11월~2021년 10월 15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본인 명의...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35년 확정됐다 2024-04-14 15:47:34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아내 B씨는 징역 3년, A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2심에서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A씨는 2020년 11월∼2021년 10월...
점 보러 온 부부 가스라이팅…폭력 일삼은 법사 2024-04-14 13:50:56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B(48·여)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에서 법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점을 보러와 알게 된 C(39)씨가 식당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8년 5월 가족과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1m 길이의 나무막대기로 허벅지를 15차례 때려 상해를 가한 혐의를...
"넌 맞아야 잘 돼"…한 집안 '가스라이팅'한 50대 승려 2024-04-14 13:23:20
각각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형사 3단독 황해철 판사)은 특수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52·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폭행 혐의로 기소된 B 씨(48)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승려인 A씨는 2018년 5월...
"바람난 여친 회사서 깽판"…전과 있는 예비신랑, 결혼해도 될까? 2024-04-14 11:52:50
직장에 찾아가 '깽판'을 쳤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100만원 형을 처분받은 것이었다. A 씨는 "음주 운전 단속하는 경찰을 보다가 아무 생각 없이 '오빠는 전과 없지?'라고 물었고 바로 고백하더라"라며 "왜 말 안 했느냐니까 괜히 그때 생각하기 싫어서 그랬다더라"라고 전했다. 예비 신랑이 보여준 판...
"10분 일찍 출근해" 시켰다가…벌어진 날벼락 같은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14 09:00:03
A에게는 벌금 1000만원, B에게 벌금 250만원이 선고됐다. ◆일찍 오는 게 직장인 미덕?..."조기출근 강제하면 근로시간"이처럼 사업주나 인사관리자들의 꼼꼼한 근로 및 휴게시간 관리의 중요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여전히 일부 사업장에서는 사업주나 직장 상사가 근무시간 전후로 조기 출근해 업무 준비를 하라고...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벌금도 내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캣맘·캣대디는 자신이 먹이를 준 길고양이가 벌인 사고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다고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2020년 서울 은평구의 한 캣맘은 자신이 먹이를 주던 길고양이가 이웃 주민과 주민의 강아지를 공격해 관리를 소홀히 한...
대포통장 사고판 30명, 무더기 징역·벌금형…의사도 포함 2024-04-14 05:34:52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모(29)씨 등 30명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도박자금 세탁, 보이스피싱 범죄, 조세 포탈 등에 쓰일 대포통장(계좌 접근 매체)을 제공하거나, 제공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차량 하차를 요구하자 A씨는 경찰을 밀고 대로변을 가로질러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약 1km 추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불법체류 상태로 운전면허 없이 운전 중이었으며, 벌금 수배까지 내려져 있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