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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무마 뇌물 수수 혐의' 현직 서초서 수사팀장 구속 2024-04-25 18:23:25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서울 서초경찰서 권 모 경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다. 권 경감은 이 회장의 측근 A씨로부터 작년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3000만원가량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것이고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민 대표의 법률대리인 측은 “민 대표의 행위는 배임이 될 수 없다”며 “실제 기도했거나 실행한 내용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영권 탈취 시도 문건이라 불리는 자료들에 대해선 “노는 얘기로 한 걸 진지병 환자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며...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 배임은 예비죄도 없지만, 예비죄라는 자체도 실현을 할 수 있는 준비 행위에 나아가야하는 거다. 그 정도가 되어야 예비죄가 되는 건데 이번에는 그 정도도 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오히려 민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각종 부당함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하이브 CBO로 입사한 그는 방시혁 의장,...
"형제자매 유산 비율 강제한 유류분 조항은 위헌"…헌재 첫 판단 2024-04-25 15:13:28
지적했다. 헌재는 부모를 장기간 학대하는 등 패륜적인 행위에도 유류분 상실 사유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은 민법 제1112조 1~3호, 피상속인을 오랜 기간 부양하는 등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은 민법 제1118조에 대해서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헌재는 두 조항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을 시한으로...
"이스라엘군만 특별대우"…가자참상 속 전직 美당국자 폭로 2024-04-25 09:44:29
불법행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지적이 미국 전직 고위 당국자에게서 다시 제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찰스 O. 블레이허 전 미국 국무부 안보·인권과 과장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내 경험에 비춰볼 때 이스라엘이 다른 어떤 나라도 받지 않는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 2024-04-25 04:29:08
"오래된 잔혹한 행위 앞에서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며 의원들에게 요청한 사안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형법에는 성폭력 범죄 공소시효를 12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동 성폭력의 경우엔 2015년 '피해자 시간 존중 법'으로 알려진 법률 개정을 통해, 피해자가 고소한 시점부터 공소시효 시기를 계산하는 것으로...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2024-04-25 02:09:19
이는 알레아르트가 방송 도중 "오래된 잔혹한 행위 앞에서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며 의원들에게 요청한 사안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형법에는 성폭력 범죄 공소시효를 12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동 성폭력의 경우엔 2015년 '피해자 시간 존중 법'으로 알려진 법률 개정을 통해, 피해자가 고소한 시점부터...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대표적이다. 현재 범죄로 규정되는 디지털 성폭력은 성적 목적을 위한 불법 촬영, 성적 촬영을 비동의 유포,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등이 있다.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디성센터의 지원을 원하는 피해자들도 매년 덩달아 늘고 있다. 여가부가...
"휴대전화 훔쳐와" 중학생 감금·협박한 10대 형 2024-04-24 15:43:25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고교생 A군 등 10대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인천 일대에서 B군 등 10대 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감금하고 돌아다니며 중고 휴대전화 판매 글을 올린 게시자를 만나 물건을 훔쳐 오라고 강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B군 등은 A군 일당과 아는...
'여기어때' 사건으로 살펴본 '크롤링'의 적법성 [긱스] 2024-04-24 15:17:08
이 경우에도 어느 정도 민사상 손해배상 가능성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여기어때 사건처럼 대형 회사들 싸움이 아니라면 그 손해액은 상당히 적을 것이다. 피해자가 손해액을 입증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최철민 최앤리법률사무소 대표 △연세대 법과대학 졸업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