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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금호석유·효성 오너家 갈라진다 2024-03-04 15:55:41
서로 독자노선을 걷기로 했다. 효성은 인적분할로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설지주의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된다. 조 회장이 효성, 조 부회장이 효성신설지주를 바탕으로 계열분리에 나선다. 효성신설지주에는 상장사인 효성첨단소재와 비상장사 효성인포메이션(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를 둔다. 장남 조현준 회장...
효성 조현상 부회장 "신설 지주사 사업계획 발표 기회 있을 것" 2024-02-29 16:30:02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친 뒤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설지주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할 예정이다. 조현준 회장이 맡는 존속회사 ㈜효성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티엔에스 등의 자회사를 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틱톡·셰인 키워낸 中투자자, 싱가포르 영주권 취득 2024-02-29 15:13:06
세쿼이아캐피털에서 분사된 중국 법인 훙산을 이끌고 있는 닐 셴이 싱가포르 영주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운용자산 560억달러 가량인 훙산은 작년 6월 미국 본사에서 분할된 뒤 싱가포르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닐 셴은 법인 분할 이후 중국에 있는 훙산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에 "싱가포르로 법인 주소지를...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법과 전략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2-29 10:00:01
1. 분할 증여 전략 : 규모가 큰 가치의 재산을 한 번에 증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서 분할하여 증여하는 방식입니다. 매년 증여하는 금액이 증여세 면제 한도 이하일 경우, 증여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는 증여받은 재산을 장기간에 걸쳐 관리하며 경제적인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녹십자웰빙' 52주 신고가 경신, 2024년 고성장의 변곡점 2024-02-28 14:32:15
분할을 결정. 경쟁이 치열한 시장 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전사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로의 전환 등을 통해 실적을 향상시킬 예정. 이처럼 수익성 낮은 건기식은 사업 재편을 통해 끌어올리고 고수익성인 전문 의약품은 라이넥을 통해 본격적으로 커지는...
'녹십자웰빙'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4-02-27 10:41:10
분할을 결정. 경쟁이 치열한 시장 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전사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로의 전환 등을 통해 실적을 향상시킬 예정. 이처럼 수익성 낮은 건기식은 사업 재편을 통해 끌어올리고 고수익성인 전문 의약품은 라이넥을 통해 본격적으로 커지는...
형제의 인적분할, 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볼까 2024-02-26 16:09:10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건설 부문 분할을 검토하는 등 주가 부양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설 지주사의 핵심이 될 효성첨단소재도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효성화학과의 완전한 분리를 호재로 꼽는다. 효성첨단소재는 존속법인에 남게 된 효성화학·효성티앤씨와 함께 효성그룹의 ‘화학소재 3총사...
계열분리 수순 밟는 효성…확고해진 '형제 책임경영' 체제 2024-02-25 10:50:05
1일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 법인 효성신설지주라는 2개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 지주회사 재편이 완성되면 현재 효성그룹 경영을 이끄는 맏형 조현준 효성 회장은 섬유와 중공업, 건설 등을,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은 첨단소재 부문을 각각 전담하며 책임 경영을 수행한다. 1966년 설립된 동양나이론을 모...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지주사 설립안이 최종 확정된다. 효성은 존속법인이 신설법인을 자회사로 두는 물적(物的) 분할이 아니라 존속법인 주주들이 일정 비율로 신설법인 지분을 나눠 갖는 인적(人的) 분할 방식을 택했다. 기존 지주사...
효성 3세 '각자 경영' 체제로 간다 2024-02-23 18:30:25
효성홀딩스USA, 효성토요타, 비나물류법인(베트남), 광주일보 등 6개사를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설 지주사는 조 부회장이 맡는다. 조 회장이 이끄는 ㈜효성에는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ITX, 효성TNS, FMK 등이 남는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