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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 대기업 세무 전문가 임원섭 파트너 영입 2024-02-05 10:01:53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임원섭 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과 국내 대기업 지주사 세무팀 팀장을 두루 거치며 대기업 그룹사와 해외투자 세무 서비스 역량을 쌓아온 세무 전문가다. 2006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국내 대기업과 계열사, 해외 자회사 등의 세무 업무를 해왔다. 2014년부터 4년간은 PwC 중동오피스에서 근무했다...
업황부진에 고전한 철강업계, 실적개선 노력·리더십 변화 주목 2024-02-04 06:31:04
합작 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 역시 작년 영업이익이 1억7천700만달러로 전년보다 20% 감소했다. 인도 포스코 마하라슈트라의 경우 영업이익은 7천500만달러로 92% 늘어났으나, 매출은 13억5천만달러로 9% 줄어들며 사업 성장세가 꺾였다. 철강업계 2위 현대제철도 지난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머스크, 성과급 74조원 취소"…테슬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2-03 07:00:09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140억달러 등을 달성할 경우 그가 받을 스톡옵션은 3억450만주(주식분할 기준)로 약 550억달러에 달합니다. 월급 등 현금 보상은 전무합니다. 목표를 달성 못 하면 한 푼도 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당시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590억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시가총액 6500억달러가...
EY한영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기업, 회복탄력성 갖춰야" 2024-01-31 17:08:47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올해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위기를 예측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회복탄력성 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31일 '시장에 단순 반응하지 말고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라(Be Resilient, not Reactive): 초불확실성 시대,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라'를 주제로...
올해 법제도 리스크 어떻게 대응하나…한경협·광장 공동세미나 2024-01-30 14:00:03
법무법인 광장과 함께 '2024년 기업 경영 법·제도 리스크 점검 세미나'를 열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올해 대내적으로는 총선 국면에 따른 규제 입법이 증가하고, 대외적으로는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지침,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환경규제가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들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출범 첫해 매출만 2.4조"…주가는 상한가 직행 2024-01-30 09:31:04
자동차 부문이 분할해 출범한 바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량은 2만 7,584대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금리 인상의 여파에도 하반기 BMW 중형 세단 뉴 5시리즈의 출시와 볼보 등 판매가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수요가 이어지며 매출을 견인한 것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말...
"출범 첫해 매출 2조"…코오롱모빌리티그룹 '上' 2024-01-30 09:29:52
작년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이 인적분할해 출범한 법인이다. 수입차와 인증 중고차를 정비·유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량은 2만7584대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인증 중고차 판매량은 3923대로 전년(3573대) 대비 9.8% 늘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코오롱모빌리티, 출범 첫해 매출 2조4천30억·영업익 450억원 2024-01-29 18:18:39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해 출범한 바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량은 2만7천584대로, 전년(2만6천756대)보다 2.6% 증가했다. 금리 인상의 여파에도 하반기 BMW 중형 세단 뉴 5시리즈의 출시와 볼보 등 판매가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수요가 이어지며 매출을 견인했다. 인증...
"사업 망하고 부모님에 얹혀살던 형…부의금 내놓으랍니다" 2024-01-29 17:40:35
보낸 상속 재산 분할 심판 소장을 받았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형이 보낸 소장에는 "A씨와 여동생은 아버지를 배은망덕하게 외면했다. 반면 나는 아버지를 3년간 모시며 특별히 부양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A씨는 "(소장에는) 아버지가 투자한 시골 땅에 대해서 아버지의 제사를 지낼 사람인 형에게 그...
공정위 "플랫폼법 늦어지면 역사의 죄인"…업계는 '반발' 2024-01-24 17:29:59
기업분할변경 빼곤 어떤 조치를 하더라도 경쟁질서 회복이 어렵다"고 했다. 따라서 공정위는 시장지배적 플랫폼 사업자를 미리 지정하고, 이들에게 4가지 행위(멀티호밍, 끼워팔기, 자사우대, 최혜대우)를 금지시켜야 빠른 속도로 제재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사전지정·사후규제'이지 '사전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