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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관망심리 속 2,040선 회복 시도 2016-08-31 09:14:05
초반 84만5천원까지 오르며 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진해운[117930]이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된 가운데 지원 부담을 덜게 된 한진칼[180640](5.53%)과 대한항공[003490](4.02%) 등 그룹사들의 주가도 크게 오르는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01포인트(0.15%) 오른 668.62를 나타내며 670선 회복을...
[특징주]대한항공, 이틀째 강세…한진해운 불확실성 해소 2016-08-31 09:08:34
전날 한진해운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다.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관련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국제유가 하락과 여객 호조, 항공 화물 회복 등 좋은 영업환경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상재...
[특징주]해운株, 강세…반사이익 기대감 2016-08-31 09:05:56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법정관리가 불가피해지면서 경쟁사들이 강세다.31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370원(4.98%) 급등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등도 1~3% 오름세다.채권단의 신규 자금지원 불가 결정에 따라 한진해운은 이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했다.한민수...
<특징주> 대한항공, 한진해운 리스크 해소에 오름세 2016-08-31 09:03:59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대한항공의 자회사 추가지원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주가의 하락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6천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도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공식화하면 이후 일정에는상관없이 한진해운 지원을 위한 대한항공의...
유안타 "한진칼, 한진해운 지원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 2016-08-31 08:51:25
한진칼[180640]이 한진해운[117930]의 법정관리로 손실이 불가피하지만 추가지원 등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로 가면 한진칼은 한진해운과의 직접적인채권·채무 관계는 미미하지만 양수한 상표권 등 손실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최...
대신증권 "한진해운 리스크 소멸…대한항공 주식 살 때" 2016-08-31 08:35:25
신규자금 지원 불가를결정하면서 한진해운은 법정관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진그룹이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시작했다는 점은 곧 대한항공의 투자 포인트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공식화하면 이후 일정에는 상관없이 한진해운 지원을 위한 대한항공의 현...
하이투자 "대한항공 '한진해운 지원 리스크' 해소…목표가↑" 2016-08-31 08:30:25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대한항공의 자회사 추가지원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주가의 하락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대한항공[003490]은 최대 3천761억원의 손실을 추가로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가 손실분은 한진해운 보유지분...
"은행株, 한진해운 법정관리 관련 익스포져 미미"-이베스트 2016-08-31 07:55:51
한진해운 법정관리행에 따른 익스포져(위험노출액)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산업은행을 포함한 한진해운 채권단은 전날 긴급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을 중단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한진해운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을 예정이다.전배승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한 시중은행의...
"대한항공, 한진해운 관련 디스카운트 해소…목표가↑"-하이 2016-08-31 07:42:42
매수를 유지했다.하준영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대한항공의 자회사 추가 지원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며 "이미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에 성공해도 빠른 시일 내에 이익을 낼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한진해운 관련 손실을 인식해도 대...
"대한항공, 한진해운 지원 우려 해소"-대신 2016-08-31 07:33:40
3만8000원을 유지했다.이지윤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공식화되면 이후 일정과 상관없이 대한항공의 현금 유출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충분히 리스크는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진해운과 관련한 최대 손실 인식 가능액은 약 3734억원(영구채 1100억원, 장부가 1634억원, trs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