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 추가지원 불가 결정…법정관리행 2016-08-30 15:41:07
해운업 특성상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글로벌 얼라이언스 탈퇴로 항로를 잃게 돼 향후 정상화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결국 법원에서 한진해운에 대한 실사에 들어가고 채권과 채무를 동결해 평가한 뒤 기업을 청산할 가능성이 높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한진그룹이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동걸 "한진해운 추가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2016-08-30 15:30:05
걸림돌로 지목했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17조원의 손실이 날 수도 있다는 선주협회의 지적에 대해서는 "그쪽 나름의 근거가 있겠지만 그러한 상황까지는 아닐 것으로본다. 손실이나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자율협약이 완전히 끝난 것이냐는 질문에는 "한진 쪽에서...
임종룡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현재로서는 불가능"(종합) 2016-08-30 15:24:41
30일 채권단이 신규 지원을 반대한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가더라도 해운산업 경쟁력 유지 방안 등 대응책이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임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 금융결제원에서 열린 은행권 공동 오픈플랫폼 개통식 행사에 참...
[분석플러스]한진해운, 법정관리행에 주가·채권 폭락…후폭풍 거셀듯 2016-08-30 15:18:38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을 예정이다.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채 값과 주가는 폭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11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395원(24.16%) 하락한 1240원을 기록한 채 거래정지됐다. 한진해운의 주가는 오전 한 때 18.65% 급...
임종룡 "한진해운 법정관리 여파, 시나리오별로 대응"(속보) 2016-08-30 15:02:35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법정관리행 임박한 한진해운…청산 가능성 높아 2016-08-30 14:46:51
이미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한진해운은 법정관리밖에 선택지가 없다. 해운 전문가들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경우 기업의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낮을 것으로 판단돼 청산 절차 개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장 해외 채권자들의 선박압류와 화물 운송계약 해지, 용선 선박 회수, 글로벌 해운동맹 퇴출 등의...
내년 국세 감면액 37조원…올해보다 5천억원 증가 2016-08-30 14:30:07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6천60억원 증가한 36조5천77억원으로 추정됐다. 기재부는 2015년 14.1%를 기록한 국세감면율이 2016년 13.6%(추정치), 2017년 13.3%(추정치)로 하향 안정되면서 법정한도 내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특징주]한진그룹株, 한진해운 사실상 법정관리에 '요동'…현대상선 등 경쟁사↑ 2016-08-30 14:11:34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국내 최대 해운사인 한진해운의 주식이 오후 들어 급락한 채 거래정지됐다.한진해운의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신규 지원에 대해 '불가' 결정을 내리면서 사실상 법정관리행이 확정되서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제40조)에 근거, 한진해운의 주권...
<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14:30 2016-08-30 14:06:00
한진해운, 법정관리 임박··채권단 "지원불가"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1위 해운사 한진해운은 결국 법정관리에 들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 추경안 본회의 처리 또 무산 위기··막판 진통 정부가 제출한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가 또 무산...
한진해운 법정관리 임박…충당금 쌓아 은행권 충격 없다 2016-08-30 14:05:54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법원이 청산가치보다 계속기업가치가 크지 않다고 보고 파산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추후에 돌려받을 수 있는 채권액은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은행권에서 대부분의 손실을 미리 반영해 둔 상황이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금융 리스크로 옮겨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