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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법정관리 임박 후폭풍…도처에 널린 '손실 폭탄' 2016-08-30 16:51:58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법정관리를 통해 회생을 모색하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청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기존 채무는 모두 동결되기 때문에 이 회사가 발행한 무담보 회사채를 쥐고 있는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 한진해운...
임종룡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현재로선 불가능"(종합2보) 2016-08-30 16:37:40
더 어려워져"한진해운 법정관리 때 대응책 마련돼 있어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법정관리가 불가피해진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3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금융결제원에서 열린 은행권 공동오픈 플랫폼 개통식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진해운 대체선박 잡아라'…산업계 "예약취소·선사전환 검토"(종합) 2016-08-30 16:26:27
추가지원 불가 결정으로 한진해운[117930]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커지자 IT전자, 자동차, 철강 등 국내 주요 산업계에서도 수출물량의 해상운송 차질 등 여파가 미치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업계에서는 당장 한진해운 예약물량에 대한 취소를 검토 중이다. 운송 중인 화물에 대한 채권단의 압류...
채권단 "한진해운 추가지원땐 해외채권자만 도움"(종합) 2016-08-30 16:21:49
2년 만에법정관리를 졸업하고 하림그룹에 매각된 사례도 있다. 이와 관련 정용석 산은 구조조정 부문 부행장은 "벌크선사인 팬오션과 달리 컨테이너선사인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시 해운동맹체 퇴출, 용선주들의 단선 조치 등으로 기본적인 사업 유지가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한진해운 "추가 지원 불가 안타까워" 2016-08-30 16:08:15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해운 산업의 재활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산업은행 등 한진해운 채권단은 긴급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을 중단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해졌다. 조아라...
"혈세 쓰는 입장에서 원칙에 충실"…이동걸 산은 회장 문답 2016-08-30 15:58:05
전담하는 정용석 산업은행 부행장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하면 "파산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본 후 "법정관리 이후 용선 채권자들이 이미 발생한연체 용선료, 여러 기타 채권과 관련해 정상화에 얼마나 참여할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다음은 이동걸 산업은행장, 정용석 부행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신규...
한진해운, 채권단 지원 불가 결정에 채권·주가 폭락(종합) 2016-08-30 15:56:13
난 셈이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회사채는 사실상 휴짓조각이 된다. 코스피에 상장된 한진해운 주식은 이날 오후 1시29분께 전날보다 24.16% 떨어진1천240원에 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한진해운 주가는 1.53%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오전 한때 18.65%까지 올랐지만 정오께 채권단이 신규...
한진해운 채권단 "신규 지원 불가"…법정관리 수순(종합2보) 2016-08-30 15:51:58
측에 즉시 통보했고, 한진해운 측은 조만간 법정관리 신청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이 추가 지원 거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한진해운으로서는 당장 해외 채권자들의 선박압류와 화물 운송계약 해지, 용선 선박 회수, 해운동맹체 퇴출 등의 부담에 직면하게 됐다. 결국 기업의 존속 가능성이...
코스피, 美 금리인상 지연 기대에 상승 마감…한진해운 '급락' 2016-08-30 15:51:03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채권단의 신규 지원 불가로 법정관리 가능성이 커진 한진해운은 24.16% 급락한 후 거래정지됐다. 반면 한진그룹 관련주(株)는 강세를 나타냈다. 한진이 7.90%, 한진칼이 5.85%, 대한항공이 6.87% 급등했다.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부담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상선 stx...
'한진해운 대체선박 잡아라'…산업계 "수출피해 예의주시" 2016-08-30 15:44:36
채권단의 추가지원 불가 결정으로 한진해운[117930]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커지자 IT전자, 자동차, 철강 등 국내 주요 산업계에서도 수출물량의 해상운송 차질 등 여파가 미치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세계 7위의 대형 해운사로 컨테이너선, 벌크선등 150여척의 선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