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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괴롭힘' 오지영 측 "억울함 밝힐 것" 2024-02-28 20:36:22
오지영(35)이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이음의 정민회 변호사는 28일 연합뉴스에 "오지영 선수가 향후 재심 절차와 소송절차를 염두에 두고 본인의 은퇴 여부와 상관없이 그 억울함을 밝히는 절차를 차분하고 신중하게 밟아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지영은 은퇴도 고려하는 것으로...
'선거법 위반' 김혜경, 내일 첫 재판 앞두고 신변보호 요청 2024-02-25 18:29:02
대리인은 지난 23일 수원지법 형사 13부(재판장 박정호)에 신변보호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재판 당일 오전에 김씨의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통상 신변보호는 법정에 출석하는 증인이나 피해자 보호 조치 차원에서 이뤄진다. 법원이 신변 보호 요청을 받아들이면 법원 내부 직원들이...
내일 첫 재판 앞둔 김혜경 '신변 보호 요청' 2024-02-25 18:02:54
대리인 법무법인 다산은 지난 23일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에 신변 보호 요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신변 및 신상정보 보호 협의회를 열어 26일 오전 중 신변 보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신변 보호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법원 직원들이 김씨와 동행하며 보호한다. 다만 김씨가 법원 직원들로부터 보호받되...
권도형측, 美송환 판결에 "불법적 결정"…한국행 주장 고수 2024-02-23 07:53:33
결정"…한국행 주장 고수 블룸버그 인터뷰…'법정서 싸울 것' 항소 방침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측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끝까지 법적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권씨의 몬테네그로 현지...
"사익목적" VS "불가피한 선택"…한미家 첫 법정 공방 2024-02-21 18:52:16
첫 법정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장남과 차남이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 낸 가처분 신청의 첫 심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수원지방법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가처분 신청 첫 심문은 끝났습니까? [기자] 4시가 다 되서 시작된...
"끝까지 잡는다"…불법사금융 척결에 범정부 협력 2024-02-20 17:32:47
대리, 채무자대리인 지원 확대 등도 추진키로 했다. 범정부 TF는 "불법사금융 수단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고,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의 사용으로 적발이 어려운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관계기관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정부지원 사칭 등 불법대부광고를 게재하거나 접촉 통로로...
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이루, 다시 법정 선다 2024-02-20 07:37:21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루의 법률대리인은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검찰은 징역 1년,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면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현주엽 '학폭 의혹' 작성자 "'허위' 혐의 벗는 데 3년 걸렸다" [인터뷰] 2024-02-15 14:44:34
증인(학폭 피해자 B씨)이 법정에 출석해 증언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피해 사실이 없다는) 그의 수사기관 진술을 믿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추가 조사가 더 필요했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더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B씨는 A씨가 함께...
[게시판] KT엠모바일, 고객 대상 이용자 보호 활동 2024-02-15 09:34:29
차단 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라 만 4∼18세 신규 가입 청소년과 법정대리인 약 2천 명에게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무료 청소년 유해 차단 애플리케이션 '엑스키퍼 가드' 설치를 안내하는 등 150만 고객 대상 이용자 보호 활동도 이어 나간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학교 화장실 옆칸 훔쳐본 중학생…법원 "학폭" 2024-02-14 12:53:38
처분 내용을 통보받자 위법하다며 지난해 6월 법정대리인인 부모를 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군은 소송에서 "B군이 숨기 장난을 한다고 생각하고 옆 칸에 들어가 내려다봤다"며 "소변을 보는 것 같아 그냥 (변기에서)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의가 아닌 과실로 친구의 소변 누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성폭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