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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트럼프, 재판 중 법원직원 비방 금지 지켜야" 2023-12-01 05:54:15
전 대통령과 소송대리인에게 내린 함구령을 복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미국 맨해튼지방법원의 아서 엔고론 판사는 지난달 초 재판 당사자들이 법정 직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거나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금지하는 함구령을 내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연구관을 비방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데 따른...
'마약 난봉꾼' 이웃에 시달린 세입자…佛법원 "집주인도 잘못" 2023-11-28 01:25:41
대리인은 법정에서 "집주인은 세입자가 평온하게 숙소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엘로디가 집주인에게 보낸 이메일들과 이웃의 진술서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 설령 엘로디에게 책임이 있더라도 "아파트의 방 하나는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임대료도 전체가 아닌 절반만 청구해야 한다"고...
SK텔레콤, 휴대전화 소액결제 연령 12세로 하향 조정 2023-11-26 20:35:32
청소년 가입자는 서비스 이용을 위해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콘텐츠 결제(인앱결제)의 경우 나이 제한이 없었는데, 만 12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다만 이번 결정을 두고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결제를 방지할 안전장치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휴대전화 소액결제가 신용카드와 결제 형태가 유사한...
최태원, 노소영 변호인 고소…"허위 사실로 여론 조작" 2023-11-24 14:26:47
노 관장의 법률 대리인 이 모 변호사를 형법, 가사소송법, 금융실명법 등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입장문에서 "최 회장은 동거인에게 1000억원을 지급하거나 증여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이 변호사가 전날 노 관장의 위자료 재판을 마친 뒤 브리핑을 자처해 이 같은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주장 노소영 측 변호사 고소 2023-11-24 12:52:20
노 관장의 법률 대리인인 이모 변호사를 형법·가사소송법·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 달라며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입장문에서 "최 회장은 동거인에게 1천억원을 지급하거나 증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 변호사가 전날 노 관장의 위자료 재판을 마친 뒤 브리핑을 자처해...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해자 "촬영 합의한 적 없다" 2023-11-21 09:02:47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가 "합의된 촬영"이라는 입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황의조 선수는 자신은 불법행위를 한 바가 없으며 휴대폰을 도난당하였고 이후 사진 유포를 협박받았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피해자는 당초 황의조...
"우즈의 '성적 학대' 없었다"…전 여친 '390억 소송' 결말 2023-11-19 08:13:45
따르면 허먼은 변호인을 통해 '자신은 우즈나 그의 대리인에게 성희롱이나 성적 학대를 당한 적이 없고, 그런 주장을 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허먼은 2017년 하반기부터 우즈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우즈가 2019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나 2022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
'사법 리스크'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58:30
회장은 12일 소송 대리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노 관장과의 혼인 관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완전히 파탄이 나 있었고, 십수 년 동안 형식적으로만 부부였을 뿐 서로 불신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남으로 지내왔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경영 불확실성 큰데…'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31:00
회장은 12일 소송 대리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노 관장과의 혼인 관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완전히 파탄이 나 있었고, 십수 년 동안 형식적으로만 부부였을 뿐 서로 불신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남으로 지내왔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경영 참여' 의도 드러난 LG家 세 모녀 2023-11-17 20:50:28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는 리셋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게 대표적이다. 구연경 대표의 남편인 윤관 씨가 이번 소송에 관여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재판 과정에서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치매 등 가족 내부의 비밀이 법률대리인의 입을 통해 알려지며 경제계에선 “선을 넘었다”는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