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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매인 트럼프…바이든, '부자 증세' 띄우며 맹추격 2024-04-17 17:15:09
법정에 매인 트럼프…바이든, '부자 증세' 띄우며 맹추격 "바이든, 트럼프 부재 활용…경제 정책 차별점 부각"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법 리스크로 법정에 발이 묶인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자 증세 등 경제 정책을 부각하며 유세에 박차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부족으로 법정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줘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임금 시장을 왜곡시킬뿐더러 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 업종, 내외국인, 지역 및 연령의 구별 없이 획일적으로 시간당 9620원인 최저임금 때문이다. 외국인 도우미를 받아들이려 해도 이 규정이 막는다. 업종별 차등제로 돌봄 도우미 업종의 시급을 따로...
한국은행 순이익 16년만에 최저…이대로 괜찮나 [강진규의 BOK워치] 2024-03-29 13:42:54
흑자전환한 이후 16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 한은이 29일 발표한 '2023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1조3622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22년 2조5452억원보다 1조1830억원 줄었다. 이같은 당기순이익 규모는 2007년 4447억원 순손실에서 2008년 3조4029억원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한 뒤...
지난해 한은 순이익 1조3천622억원…2007년 이후 최저 2024-03-29 12:00:01
최저 외환·유가증권 매매익 줄어 1조1천830억원↓…9천211억원 정부 세입 처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해 한국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조원 넘게 감소해 1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이 29일 발표한 '2023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1조3천622억원으로,...
공매도 세력 '대반란'…시진핑도 당했다! 환투기 세력 '대공습'…日 정부, 전쟁 선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28 08:12:40
불구하고 3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증권사가 떨어질 때마다 저가 매수했던 중국 주식과 엔화 투자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믿고 투자했던 고객들 사이에서는 “3번이나 당했다”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시간당 2만원 넘게 받는데…'최저임금' 더 올린다는 나라 2024-03-25 11:02:16
법정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의 물가상승률이 완화된데다 지난해 7월에도 호주 최저임금은 5.75%나 인상된 바 있어 인상률은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호주 공정근로위원회(FWC)에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비 압박을 해소하기...
냉장고·TV까지 쓸어간 악덕 대부업자 2024-03-20 18:24:45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체 3곳이 고령·최저생계비 이하 채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생활가전을 압류한 사례가 41건 있었다. 금감원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부업자는 사회적 취약계층 차주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TV, 컴퓨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압류해선 안 된다.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은 법적...
연체했다고 냉장고까지 압류…대부업체 적발 2024-03-20 16:38:02
규모의 담보 연체채권에 대해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적용하고, 후순위 채권자나 채무자에게 돌아갈 배당금 4억4,000만 원을 부당하게 수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대부업자가 부당하게 받은 배당금 4억4,000만 원을 후순위 채권자와 채무자에게 돌려주고, 법원 경매 신청에서 과도한 연체이자율을 적용하지 않도록...
과도한 연체금리로 경매 배당금 부당 수취한 대부업체들 적발 2024-03-20 12:00:04
과도한 연체이자율(법정 최고금리 20%)을 적용하고, 후순위 채권자나 채무자에게 돌아갈 배당금 4억4천만원을 부당하게 수취했다. 금감원은 대부업자가 부당하게 받은 배당금 4억4천만원을 후순위 채권자와 채무자에게 돌려주고, 법원 경매 신청에서 과도한 연체이자율을 적용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대부업자는 채권추심...
외국인이 보는 '한국 부동산 PF發, 4월 위기'! 미국 모기지 사태 당시보다 더 심각하게 보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5 08:10:39
- 부도 도미노, 중견건설사 법정관리 신청 봇물 - 대형 건설사도 어렵게 마련한 택지 등을 처분 - 작년 12월 위기설에 이어 ‘4월 위기설’ 급부상 - 4월, 부동산 PF 대출 만기 집중적으로 돌아와 - 3∼4번 만기 연장, 디레버리지 불가피한 상황 - 부동산 PF, 증거금 부족과 디레버리지 악순환? Q. 연착륙 가능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