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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ELS 판매 중단만이 능사 아니다 2024-02-01 17:58:13
전 ‘눈물의 베트남펀드’가 떠올랐다. 2006~2007년 국내 증권사들은 베트남이 ‘신 엘도라도’라며 1조원 넘는 베트남펀드를 팔았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수익률은 곤두박질쳤다. 5년 폐쇄형이어서 중간에 펀드를 팔고 나올 수 없었다. 당시에도 불완전판매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에도 상황이 비슷하다. 은행...
"이제 잘 팔수록 승진?" SK그룹 '파이어세일' 카운트다운 2024-02-01 08:06:02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SK그룹이 위치한 서울 서린동 본사를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SK그룹이 비주력 투자자산의 매각 등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저금리가 이어진 2022년까지 '딥체인지'를 내걸고 인수·합병(M&A) 시장을 휩쓸던 SK그룹이...
DGB금융, ‘첫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본격 운영 2024-01-31 16:50:50
헤지펀드 운용 경험이 있다. 운용사 개설에 따라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하이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는 싱가포르 내 우수한 현지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투자자금을 유치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자금을 조달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DGB금융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인공지능(AI) 분야를 포함한 핀테크...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인천지역 창업 허브로 스타트업 발굴부터 성장까지 지원, 4년간 100개 청년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할 것” 2024-01-29 11:18:11
중 2개는 미국과 베트남에 해외 법인 설립을 결정하였으며, 나머지 한 기업은 사우디와 수출 계약을 성사했습니다. 사업이 초기 단계에 있어서 앞으로의 더욱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원했던 기업 수와 실적이 궁금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英 다이슨·베트남 빈패스트 본사도 싱가포르로 옮겼다 2024-01-28 17:55:42
쉬인, 베트남 빈그룹의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도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한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에선 캠핑용품 제조업체 헬리녹스가 지난해 싱가포르에 지주회사를 세웠다. 기업들이 싱가포르를 선택하는 것은 정부가 주는 다양한 혜택 때문이다. 상속세와 증여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배당금이나 자본이득에 세금을 내지...
"中류젠차오, 차기 외교수장 될 것…시기는 3월 양회 거론"
외교관으로 변신한 그는 현재 북한, 베트남 등 공산권 국가들과 교류 협력을 담당하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를 이끌고 있다. 역대 중국 외교부장들보다 미국 근무 경험은 적지만 그는 외교관으로서는 드물게 중국 공산당의 사정 기구인 국가예방부패국에서 부국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1964년생으로 지린성 출신인 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진출 20주년…순자산 300조 돌파 2024-01-23 15:21:06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운용자산은 약 120조원에 달한다. 이는 총 자산 300조원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3년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에는 골드만삭스 등 유수 기업과의 경쟁이 무리라는 반응이...
라라스테이션, 미국 CES서 AI 기반 라이브 솔루션 (LaaS)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머스 확장 2024-01-19 10:45:00
베트남, 태국 등 해외 각지에서 현지의 요구에 부합하는 라이브 콘텐츠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특히 이번 CES2024 내 부스에서는 라이브 중 제공 가능한 AI 기반 다국어 실시간 통번역 기술을 선보였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이번 CES 2024참가를 통해 미국시장 진출의 사업성 타진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머스...
1월 17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7 08:21:08
우리나라는 물론이고요, 네덜란드, 필리핀, 베트남, 이탈리아 등 주요국들의 설탕 공급을 모두 담당하고 있죠. 인도 정부가 이같이 당밀을 지키고자 하는 데는, 또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최근 에탄올 생산의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E20이라고 불리는 연료의 사용량을 최대 20%까지 늘리기 위해서...
'5만번의 도전'…세경하이테크 "필름 절대강자 될 것"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1-15 14:00:02
세경하이테크에서 공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베트남 2공장을 완공한 것도 제품의 다변화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지난해 매출이 많이 오른 것도 베트남 공장 생산량이 전년보다 265% 늘어난 덕분"이라며 "수율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