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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손흥민은 `슈퍼히어로`…韓 희망 짊어져" 2022-12-05 21:50:19
영국 BBC방송은 벤투호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린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을 집중 조명했다. 5일 BBC는 카타르에서 만난 팬들의 반응을 종합해 "손흥민은 슈퍼스타, 우상, 슈퍼히어로처럼 존경받는다. 그 이면에서 한 국가의 희망을 짊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팬은 BBC에 "손흥민이 미국 팝의 디바 비욘세보다...
"불가능은 없다"…벤투호 4년 담금질, 브라질전에 쏟아붓는다 2022-12-04 17:50:39
브라질전에서 벤치로 돌아온다. 벤투 감독은 선수와 감독 통틀어 생애 처음 16강 무대를 밟는다.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도 관심거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잡이 손흥민(30·토트넘)과 프랑스 리그1에서 활동 중인 브라질의 네이마르(30·PSG)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프로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 적은 없고,...
사이클만 타던 김민재, 훈련에 변화…브라질전 출전할까 2022-12-04 17:21:27
그렇다고 그저 몸 푸는 수준의 아주 느린 속도도 아니었다. 벤투호는 히샤를리송(토트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하피냐(FC바르셀로나) 등 브라질 특급 공격수들의 예봉을 막아야 승산이 있다. 이에 김민재가 브라질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몸값만 1조5,600억원"…`세계 최강` 브라질 넘고 8강 갈까 2022-12-04 08:03:40
두 번째로 몸값이 높게 책정된 선수다. 한국 대표팀의 시장가치 총액은 1억6천448만유로(2천260억원)다. 브라질의 7분의 1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이변이 적지 않았던만큼 16강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더욱 모른다. 벤투호가 브라질을 넘어서면 한국 축구사에 다시 한 번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날강두 아닌 한반두"…쏟아진 호날두 `노쇼` 패러디 2022-12-03 18:20:50
마음에 상처를 남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적지 않은 공을 세워 화제에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월드컵] "일본 16강 비결은 대표팀 26명 중 19명의 해외파 경험" 2022-12-03 09:47:33
많다. 26인의 대표팀 최종 명단 중 19명이 유럽파로 한국 벤투호(8명)의 2배가 넘는다. 독일 1부 리그 7명, 2부 리그 1명 등 독일에서만 8명이 뛰면서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선수 7명을 웃돈다.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얻은 4골도 모두 유럽파의 몫이었다. 먼저 0-1로 끌려가던 조별리그 1차전 독일전 후반 '독일파'...
경기 못 뛴 김민재 "다른 선수 믿었다…말로 표현 못할 경험"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3:06:47
출전 의지를 다졌다. 손흥민과 더불어 벤투호 공수의 핵인 김민재는 “100%로 뛰지 못하면 그냥 안 뛰기로 했다. 책임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다른 선수를 믿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는 대표팀 붙박이 주전 김민재 대신 권경원이 출전해 공백을 메웠다. 김민재는 “특히 (권)경원이 형을 많이...
한국이 포르투갈 꺾고, 우루과이가 가나 이겨야 '16강 실낱희망' 2022-11-29 18:35:03
호날두(무소속)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 나라의 ‘에이스’이자 주장 완장도 차고 있다. 손흥민은 호날두를 롤모델 삼아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다. 손흥민의 별명 중 하나는 ‘손날두(손+호날두)’다. 벤투호의 운명이 결정될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은 다음달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벤투 감독, 무전 지휘도 불가…`가나전 고별전 될까` 2022-11-29 17:30:08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 번 더 그라운드에서 태극 전사들을 지휘할 수 있을까. 한국은 12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빠진...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2022-11-29 09:08:25
휘슬을 분 것에 항의하다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레드카드를 받고 다음 대회에 결장하게 됐기 때문이다. 벤투 감독은 경기장 내에는 물론 외부에서 무선 교신도 차단된다. 벤투호의 운명이 결정될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은 내달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