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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분양가 담합 피해, 집주인이 입증해야 배상" 2013-03-27 16:53:42
곤란한 경우에는 법원이 변론 전체의 취지와 증거조사 결과에 기초해 상당한 손해액을 적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우덕성 법무법인 민 대표변호사는 “시장에서 ‘을’의 위치에 있는 소비자들이 손해액을 구체적으로 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다 담합으로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을 전제로 한 판결이라 국민...
차량용 블랙박스 특허 전쟁…마이스터·미동전자 맞소송 2013-03-14 17:02:08
“지난주 진행된 1차 변론에서도 이 점을 강력하게 호소했다”고 말했다. 마이스터는 만도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한라그룹 계열사다. 작년 매출이 6000억원을 넘는 가운데 블랙박스 매출은 100억여원을 기록했다. 김범수 사장이 2009년 창업한 미동전자의 지난해 블랙박스 매출은 400억원을 조금 넘었다. 업계의 한...
김승연 한화 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 다음달 15일 2013-03-11 18:28:36
김모 부장 등 그룹과 계열사 관계자 5명에 대한 변론을 마쳤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이 '사업보국'이란 창업이념과 다르게 총수 일가의 안위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대담하게 증거를 인멸하고 압수수색을 방해했다" 며 "불법을 두려워할 정도의 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 항소심 4월15일 열린다 2013-03-11 16:49:24
등 관계자 5명에 대한 변론을 마쳤다.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이 총수 일가의 안위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증거를 인멸하고 압수수색을 방해했다" 며 엄정한 처벌 입장을 나타냈다.재판부는 김 회장을 비롯한 나머지 피고인의 결심공판은 다음달 1일 열 예정이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5월7일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된 김...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전관예우' 쟁점 2013-02-28 11:36:01
제기됐다.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은 "로펌이 변론계획 수립, 법리검토 정도의 업무만으로 16억 원을 준 것은 장차 황 내정자가 고위 공직자가 될 것을 기대하고 보험 성격의 보수를 준 것 아니냐" 며 "전관예우에서 더 나아가 '후관예우'인 셈"이라고 꼬집었다.황 내정자가 피부병인 담마진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위철환 대한변협회장 취임 2013-02-25 17:10:04
담보된 민주적 정당성을 기반으로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시스템 도입, 상고심 심리불속행제 폐지, 변호사 예비시험제 도입 등 약속한 개혁정책을 철저히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신임 회장 취임 2013-02-25 16:20:54
며 "직선제로 담보된 민주적 정당성을 기반으로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시스템 도입, 상고심 심리불속행제 폐지, 변호사 예비시험제 도입 등 약속한 개혁 정책 을 철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로펌 바꾼 김승연·최태원 회장…2심 변론은 '태평양'에 2013-02-22 16:59:10
기소된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을 변론해 무죄 확정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 회장은 이 밖에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낸 홍만표 전 검사장(54·17기)을 변호인단에 추가했다. 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을 지낸 조현일 변호사(50·18기)는 1심에 이어 항소심도 같이한다. 로펌 등 변호인단 갈아타기의 직접적...
로펌 '태평양' 잘 나가네~ 최태원·김승연 회장 변호 맡는다 2013-02-22 08:38:20
1심 변론을 맡은 변호인을 재선임하지 않고 고위 법관 출신 태평양 대표변호사를 새로 선임했다.최 회장은 지난 19일 태평양 소속 변호사 4명을 선임하는 내용의 변호인 선임계를 지난 19일 제출했다. 1심에선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이 최 회장의 변론을 맡았으나 2심에서 로펌을 전격 교체한 것이다.최 회장이 새로 선임한...
'삼성家 상속소송' 이맹희 씨 항소 2013-02-15 17:18:31
첫 변론은 관련 서류가 상급 법원에 송부된 뒤 약 3개월 후에 열린다. 당초 법조계에서는 낮은 승소 가능성과 인지대 부담 등의 이유로 이씨가 항소를 포기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앞서 1심의 변호사 비용을 제외한 인지대만 127억원이었다. 이씨의 아들인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지난 14일 일본에서 이씨를 직접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