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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대수술] 뇌혈관수술 2천만원→567만원 2017-08-09 15:10:29
3대 비급여 부담도 '뚝'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간병비는 국민부담이 큰 3대 비급여로 꼽혔다. 뇌졸중으로 혈종 제거 수술 뒤 8일간 입원했을 때 선택진료를 받았다면 수술비와 입원료는 657만원 정도가 나온다. 여기에는 선택진료비 191만원이 포함돼 있다. 중증질환에 대한 산정 특례 혜택으로 진료비의 5%...
'문재인 케어' 시동…MRI·초음파·2인실 등 건보적용 2017-08-09 15:09:28
상급병실료 등 '3대 비급여'도 더 개선하기로 했다. 특진비로 불리는 선택진료제를 2018년부터 완전히 폐지할 계획이다. 현재 4인실까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실 입원료에 대해 2018년 하반기부터 2∼3인실로 보험급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2019년부터는 1인실(특실 등은 제외)도 필요하면(중증 호흡기 질환자,...
이화의료원, 강서 마곡지구 `이대서울병원’으로 확정 2017-07-19 15:56:13
병실료를 받지 않는 기준병실을 3인실,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했으며, 음압 격리 병동과 응급의료센터내 음압 격리실, 병동내 별도 면회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이대서울병원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송도 국제신도시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동북아 국제의료 허브병원으로서 전세계...
문재인정부 복지정책 밑그림 나왔다…기본생활 보장에 초점 2017-07-19 15:08:03
폐지하고, 상급병실료를 단계적으로 급여화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이른바 3대 비급여를 지속해서 줄이고, 선별급여 적용 진료항목을 넓히는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2018년 7월부터 퇴직 후에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현행 최대 2년에서 최대 3년간 유지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이화의료원, 마곡지구 신축병원 명칭 '이대서울병원'으로 2017-07-19 09:43:21
국내 최초로 상급병실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또 공조 시스템이 분리된 호흡기내과 병동을 비롯해 음압 격리 병동·응급의료센터 음압 격리실·병동 내 별도 면회실 등을 설치해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이 구축되고 있다.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암센터·심뇌혈관센터·장기이식센터·척추센터 등 고난도...
건보 보장 늘리면 재정 악화 불가피 2017-06-21 17:36:28
병실료(3인실 이상) 등 비급여 항목도 단계적으로 급여화해 건보에서 보장할 계획이다. 노인 틀니 및 치과 임플란트, 보청기에 대한 건보 적용도 확대한다. 소득 하위 50%까지는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연간 100만원까지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 기준 소득 하위 10%의 본인부담 상한액은 121만원이다.하지만...
건강보험 강화로 민간보험사 '반사이익' 5년간 1조원 2017-06-21 16:53:41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성을 강화하고, 상급 병실료, 선택 진료비,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항목을 급여화하는 데 소요된 재정은 11조2천590억원이었다. 이 중 13.5%에 해당하는 1조5천244억원이 민간보험사의 이익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고서는 추산했다. 예를 들어 중증 질환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이 비급여...
[비급여진료 손본다] 한해 환자부담 11조…국민 84% "국가관리해야" 2017-06-13 06:01:02
진료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1인실 병실료의 경우 가장 싼 곳이 5천원인 반면 가장 비싼 곳은 45만5천원으로 최대 91배나 차이가 났다. 조사 비급여항목 가운데 가장 비싼 항목은 전립선·갑상선암 로봇수술 비용으로 최대 1천500만원에 달했다. 치과 임플란트 비용으로는 150만원을 받는 병원이 가장 많았으나, 최대...
[비급여진료 손본다] 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대폭 강화 2017-06-13 06:01:02
병실료 등에 대해서도 더 개선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환자를 돌보느라 등골이 휘는 가족의 간병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간호와 간병까지 전담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공공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추진하고, 현재 전국 300여곳에 그치는...
국민연금 독립성 더 키우겠다면서…일자리 늘리는 중소기업에 투자하라는 국정위 2017-05-29 17:58:56
상급 병실료 등도 건강보험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김 분과위원장은 “21조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적립금을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공공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의료비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 수지는 내년부터 적자로 전환하고 2023년이면 적립금이 바닥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