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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7월부터 상급·종합병원 2·3인실도 건강보험 적용 2018-04-26 14:03:41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병실료의 30∼50%만 내면 된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7월부터 상급·종합병원 2·3인실도 건강보험 적용 2018-04-26 12:00:24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병실료의 30∼50%만 내면 된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 │ 구분 │ 1인실 │ 2인실 │ 3인실 │ 4인실 │5인실 이│ ││ │ │ ...
"문케어, '치료 목적' 비급여만 급여화…건보료 3.2%내 관리" 2018-04-26 11:41:12
상급병실료, MRI, 초음파, 여러 의료행위, 치료재료 등)은 급여화하고, 1조6천억원 가량의 의학적 비급여는 그대로 비급여로 두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복지부는 또 비급여의 급여화와 함께 적정 수가를 보장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에 의존하지 않고 급여 부문의 수익만으로도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4월부터 난임·도수치료 등 비급여항목 비용 공개된다 2018-02-06 06:11:00
비급여 진료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1인실 병실료는 가장 싼 곳이 5천원이었지만, 가장 비싼 곳은 45만5천원으로 최대 91배나 차이가 났다. 조사 비급여항목 가운데 가장 비싼 항목은 전립선·갑상선암 로봇수술 비용으로 최대 1천500만원에 달했다. 치과 임플란트 비용으로는 150만원을 받는 병원이 가장 많았으나,...
7월부터 2∼3인 병실도 건보적용…환자 20∼50%만 부담 2018-01-15 06:00:05
상급병실료 차액이란 이름의 비급여로 병원마다 제각각 비싼 가격을 책정해 환자한테서 받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대학병원 같은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4인 이상 입원하는 다인 병실이 부족할 경우 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이런 2∼3인 비급여 상급병실을 이용해야 해 비용 부담이 만만찮았다. 2∼3인실이 급여화되고 본인...
"문재인 케어로 민간보험 반사이익 5년간 4조원 추정" 2017-12-14 09:00:07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해소로는 1조595억원(27.8%), 본인부담상한제(소득 하위 50%에 대한 의료비 본인 부담 상한액 인하) 강화로 7천831억원(20.6%)의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김 분석관은 "연간 반사이익 7천600억원은 실손보험의 손해율을 상당 부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병원 비급여 공개항목 107→207개 확대…환자 알권리 보장 2017-12-06 06:07:01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조사해보니 1인실 병실료는 가장 싼 곳이 5천원이었다. 이에 반해 가장 비싼 곳은 45만5천원으로 최대 91배나 차이가 났다. 가장 비싼 비급여항목은 전립선·갑상선암 로봇수술 비용으로 최대 1천500만원에 달했다. 치과 임플란트 비용도 제각각이었다. 150만원을 받는 병원이 가장 많았으나,...
선택진료 내년부터 폐지…'특진비' 부담 사라진다 2017-11-29 18:02:13
상급병실료, 간병비와 더불어 환자를 울리는 대표적 비급여 항목으로 꼽혔다. 복지부는 그간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2014년부터 선택진료 이용 비용 평균 35% 축소, 2015∼2016년 선택의사비율 80%→67%→33.4%로 감축 등 단계적으로 선택진료제도 개편을 추진해왔다. 복지부는 선택진료 폐지에 따른 의료기관...
"중환자 위급상황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2017-11-06 19:57:01
있다. 일반병실에 비해 훨씬 높은 중환자실 병실료를 낮춰줄 것이라는 기대다.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유 대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부 tv사업부 등에서 6년간 소프트웨어 개발업무를 맡았다. 의료기기사업 진출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에서도 일했다. 그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복지국가 사다리" vs "성장동력 파괴"…여야, 예산혈투 전초전 2017-11-02 15:46:33
이어 "문재인 케어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신포괄수가제도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해 기관별 총량이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실손보험과의 관계를 재정립해 새로운 비급여 발생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야당은 재정 건전성 훼손 우려,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