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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 ↑…유통업계, 겨울 가전 할인 행사 2021-10-21 11:05:10
한파에 난방 가전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달 12∼18일 전국 매장의 전기장판(전기·온수매트)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 품목별 판매량 증가율은 온풍기 98%, 전열기 79% 등이다.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서도 이달 15∼18일 전기요와 온수매트, 전기히터 등 난방가전 ...
2021년 대구 <지역스타기업> 15개사 지정서 수여 2021-07-09 08:40:26
배변패드)가 선정됐다. 전기?전자 및 식품분야에는 △보국전자(이완수/가정용 난방침구, 생활환경가전), △궁전방(송청호/K-Food)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연결, 성장계획 컨설팅, 연구개발(R&D) 기획지원,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평가를 통해 연간 2억원(최대 2년) 내외의...
'산업보국 일념' 故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주 탄생 100주년 2021-06-16 18:17:04
국내 유일의 섬유기업으로 성장했다. 금융업과 전자사업에도 진출했다. 1973년 흥국생명을, 1978년 고려상호신용금고(현 고려저축은행)와 천일사를 각각 인수했다. 천일사는 인수 후 태광전자로 사명을 바꿨다. 이 회장은 고희(古稀)를 넘긴 나이인 1990년대에 이르러 더 큰 도약을 위해 석유화학 분야에 진출했다. 1995년...
권혁홍 대양그룹 회장…'골판지 외길'로 50년 장수기업 일구다 2021-06-15 18:07:15
벗어나고자 장사에 뛰어들었으나 이제는 ‘산업보국’을 하는 기업가로 살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형제 경영으로 50년 장수 기업 일궈권 회장은 1982년 대양제지에 이어 또 다른 원지 회사 신대양제지를 설립했다. 공장 조성에만 2년이 걸릴 만큼 당시로서는 규모 있는 투자였다. 대양제지는 형이 다시 경영...
싸움터 된 `이건희 미술관`…문체부의 선택은? 2021-06-08 15:38:48
삼성전자 회장 소장 문화재·미술품 기증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의 기증품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 고려천수관음보살도(보물 제2015호), 이중섭의 `황소`,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살바도르 달리의 `켄타우로스 가족`,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등이 포함됐다. 감정가는 3조원...
전남은 `땅 산 인연`까지 어필하는데…이건희 미술관, 정말 수도권에 지을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5-25 17:40:19
곳은 경남 의령군인데요. 삼성전자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출생한 곳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 `호암 이병철대로` `삼성 이건희대로`라는 명예도로까지 만들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 조기 사면 촉구 의령군민 결의대회`까지 열렸는데, 이를 두고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하기 위한 것...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신규회원 전용 이벤트 진행 2021-05-24 11:49:56
상품은 삼성 버즈플러스/신일 선풍기/보국전자 선풍기 등이 있으며 리스트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100원딜 쿠폰`을 다운로드 후, 쿠폰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결제하면 제품을 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신규회원에게는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 L.POINT를 잡아라!`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최소 15만 원...
이종환 삼영화학 명예회장 "인재 육성에 한 푼 남김없이 바칠 것" 2021-05-07 17:31:00
포장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연신필름(OPP)과 전자기기 소재인 극초박막 캐퍼시터 필름 등으로 눈을 돌렸다. 과자 등에 쓰이는 합성포장재와 음식물을 싸는 투명 랩 등을 생산했다. 1978년에는 고려애자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해 일본에 의존해오던 송배전용 자기 애자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전국 전력선에 6000만 개 이상을...
생전엔 사업보국, 사후엔 통큰 나눔…'진짜 기업가 정신' 남기다 2021-04-28 17:51:57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등 관계사들도 사업과 사회공헌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계에서는 이 회장과 유족들이 기업가 정신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이 회장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할 토대를...
[사설] 삼성家 15조 사회환원…기업가 정신을 다시 생각한다 2021-04-28 17:49:22
삼성전자 한 곳이 지난해 국내 법인세수의 18%(10조원)를 낸 게 상징적으로 말해준다. 삼성 계열사와 1·2·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세금 내는 일자리’ 수는 계산도 힘들다. 나라 밖에선 삼성 브랜드가 국가 브랜드를 선도할 때도 적지 않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막후비사를 보면 고인은 기업 본연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