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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안보회의서 푸틴·트럼프 집중 성토…나발니·나토위협 화두 2024-02-18 00:31:13
싶다"며 키이우에 와서 전장을 직접 보라고 거듭 요구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역사는 푸틴 같은 침략자를 처벌하지 않고 영토를 점령하도록 허용하면 계속 그렇게 한다는 걸 보여준다"며 종전 이후 러시아의 손해배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하원의...
젤렌스키, 트럼프에 "인스타 말고 직접 와서 보라"(종합) 2024-02-17 21:08:05
와서 보라"(종합) 키이우에 거듭 초청…"아우디이우카 철수, 러 점령은 아냐"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함께 최전선으로 갈 준비가 돼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우크라이나로 초청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
"설거지 안하는 새언니"…시누이 하소연에 '갑론을박' 2024-02-14 22:02:38
않냐. 저도 아이가 어리지만 무조건 남편한테 아기 보라 하고 어머니가 고무장갑 못 끼게 한다. 어머니가 음식 다 해주신 만큼 저도 그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떠나 다 같이 먹었으면 (설거지) 돌아가면서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정말 매번 (새언니) 볼 때마다 속이 뒤집어진다"고 말했다. ...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명동 갔다가 '한숨' 터져 나온 이유 [현장+] 2024-02-14 20:00:04
범죄행위입니다'라는 경고 문구 보라듯이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공용 벤치에 슬그머니 쓰레기를 두고 일어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대놓고 쓰레기 산을 향해 쓰레기를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 쓰레기의 대부분은 노점상 음식에서 나온 일회용 접시, 종이컵, 나무 꼬치였다. 한쪽 손에 쓰레기를 들고 있던...
세계를 홀린 한국화 대장정, 서울서 피날레 2024-02-14 18:59:39
“그저 그림만 걸어 두고 관람객에게 보라고 한 과거 전시와 가장 달랐던 점이었다”고 했다. 세계의 관람객들은 한쪽 팔만으로 초대형 수묵화를 그리는 모습을 경이롭게 바라봤다. 그는 순회전 기간에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센터,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 등을 돌며 한국화에 대해 강연하고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박 화백은...
풍부한 개발호재, 미래가치 돋보이는 용인 '라피아노 용인 공세' 주목 2024-02-14 10:48:44
단지 인근에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 등의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초·중·고교가 단지 1km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 편의시설인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광교신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방귀 냄새 난다" 택시기사에 갑질…배우 출신 유튜버 '논란' 2024-02-14 09:49:01
"이 사람을 똑똑히 보라"며 택시 기사의 얼굴을 라이브 방송에 노출했다. 당황한 택시 기사는 "빨리 내리라고 이X아"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손으로 밀었다. 이에 A 씨는 "때렸냐. 여러분, 나 때린 거 봤지. 어디서 감히 여자를 때리냐"며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에게 A 씨는 택시 기사의 폭행을 주장하며 욕설을 멈추지...
볼턴 "트럼프, 재임중 나토탈퇴 가까이 갔었다…협상카드 아냐" 2024-02-14 09:34:19
볼 피해를 상상해 보라"고 말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해 실제 나토에서 탈퇴할 경우 "그것은 나토의 종말을 의미할 것"이라며 "우리는 나토의 지도국이기에 (미국이 탈퇴하면) 살아남는 것은 유럽연합(EU) 같은 구조물의 잔재 정도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나토 탈퇴는...
[백승현의 시각] 중대재해법 확대에 웃는 자들 2024-02-13 17:48:04
시장도 활황이다. 모두 모호한 법과 공포의 산물이다. 지난달 31일 중소기업 대표 3500여 명이 국회에 집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6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들은 “중소기업도 국민이다. 의원님들 현장 한번 와보라”고 호소했다. 사고는 줄이지 못하고 영세기업은 폐업을 걱정하게 하는 법, 중대재해법 확대...
영화관 못 들어간 강원래…10년 지나도 여전한 '문턱' [취재수첩] 2024-02-13 17:09:00
닫히지 않는 화장실에서 문을 잡아줄 테니 용변을 보라고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호텔은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으나, 장애인 입장에서는 불편한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5성급 호텔'은 장애가 없는 이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었다. 이번 영화관 사건을 보며 12년이 흐를 동안 여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