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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내주 재판에 정유라 증인 채택…변호인 "못 나가"(종합) 2017-07-08 16:34:10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삼성 측 변호인이 동의하자 12일 오후 2시에 정씨를 소환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은 최순실씨가 증인신문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최씨 일정을 다른 날짜로 미루고 이날 정씨를 부르기로 했다. 이 변호사는 이 부분을 특검이 요청한 데 대해서도 "기습적으로 정씨를 증...
학원차 기사 손주뻘 초등생에 음란영상 보여주고 성추행(종합) 2017-07-08 15:13:41
청주재판부 형사1부(이승한 부장판사)는 8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3년간 신상정보 공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특별보호장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정유라 증인 채택 결정 2017-07-08 13:01:29
만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열리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재판에 정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8일 결정했다.특검은 전날 시작한 이재용 부회장 등의 재판이 이날 새벽 마무리될 무렵 정씨를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특검은 ...
8살에 음란 동영상 보여주고 성추행한 학원차 기사 `중형` 2017-07-08 11:50:36
선고됐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이승한 부장판사)는 8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6)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특별보호장소에 해당하는 학원 차량 안에서...
이재용 재판에 정유라 증인 채택…12일 법정서 대면하나 2017-07-08 10:46:20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열리는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재판에 정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8일 결정했다. 특검은 전날 시작한 이 부회장 등의 재판이 이날 새벽 마무리될 무렵 정씨를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검찰이 수사 보안을...
음란 동영상 보여주고 초등생 강제추행한 학원차 기사 2017-07-08 06:01:02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이승한 부장판사)는 8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6)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특별보호장소에 해당하는...
[인사] 신한은행 ; 신한금융지주 ; 신한생명 등 2017-07-08 02:55:05
이태경▷퇴직연금사업부장 한용구▷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태수▷디지털전략본부 글로벌디지털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박정현▷디지털전략본부 오픈이노베이션랩장(부서장대우) 고용철▷디지털채널본부 디지털채널팀장(부서장대우) 권준석▷디지털채널본부...
"마약사범에게서 돈 받아"…수사 경찰관 구속(종합) 2017-07-08 00:05:43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검 강력부(강종헌 부장검사)는 7일 부정 처사 후 수뢰 등 혐의로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A(36) 경위를 구속했다. 마약 수사 업무를 하는 A 경위는 지난해 1월∼5월 알고 지내던 마약사범에게서 휴대전화와 현금 등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마약사범을...
김종 "삼성, 정유라 문제되자 말(馬)교체 얘기"…삼성은 반박(종합) 2017-07-08 00:03:24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서 이같이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은 작년 10월 4일 국정농단 의혹이 한창 보도되기 시작할 때 신라호텔에서 박 전 사장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사장이 '언론의 의혹 제기 때문에 9월 말 독일에 가서...
'난소암 사망' 삼성반도체 근로자, 2심도 '산재 인정' 판결 2017-07-07 22:01:24
내렸다. 서울고법 행정10부(김흥준 부장판사)는 7일 이모(여·사망 당시 36세)씨의 부친이 유족 급여 등을 지급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장기간 주야 교대근무를 하면서 유해 화학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된 점을 고려해 난소암 발병과 업무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