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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지 못합니다` 창원대 대자보도 응답했다‥전국단위 일파만파 2013-12-16 16:37:27
초등학교 반장선거 유권자라면 지금 선거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지 금방 아실 겁니다. 이 때까지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정의가, 선대들의 피로 지켜낸 민주주의가 우리 손안에서 사라지려 한다는 사실을. 정치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국가정보원의 트위터 갯수는 2000만 건이 넘어가고 여러 국가기관들도 국가정보원과 함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응답하라 1228`‥그 속뜻은? 2013-12-16 10:24:13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자보에는 부정선거의혹, 철도 민영화 관련 철도 노동자 직위 해체, 밀양 송전탑 사건, 교학사 교과서 논란, 현대인들의 정치적 무관심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대자보가 대학가와 사회에 경종을 울리며 각 대학가에는 "나도 안녕하지 못하다"는...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대학가에 큰 반향 "경종을 울리다" 2013-12-14 21:53:22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그는 부정선거의혹, 철도 민영화 관련 철도 노동자 직위 해체, 밀양 송전탑 사건, 교학사 교과서 논란, 현대인들의 정치적 무관심 등의 다양한 현안들을 꼬집었다. 그 이후 `안녕들하십니까` 자보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각 대학가에는 "나도 안녕하지 못하다"는 내용의 화답성 자...
문재인, '1219 끝이 시작이다' 북콘서트…'朴대통령=무서운 대통령' 2013-12-14 16:48:17
“지난 대선이 광범위한 관권 선거부정으로 얼룩진 것은 매우 분노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더 분노스러운 것은 박근혜 정부가 사실 규명을 방해하면서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대선의 패배는 그때의 통탄만큼이나 아프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확산…대학가에 대체 무슨일이? 2013-12-14 01:36:19
“수차례 불거진 부정선거 의혹,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란 초유의 사태에도, 대통령의 탄핵소추권을 가진 국회의 국회의원이 ‘사퇴하라’고 말 한마디 한 죄로 제명이 운운되는 지금이 과연 21세기가 맞는지 의문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88만원 세대라는 우리는 imf 이후 영문도 모른 채 맞벌이로 빈 집을 지키고, 매...
고려대 대자보 `안녕들하십니까?` 뜨거운 관심‥대학생들이 움직인다 2013-12-13 07:47:42
수차례 불거진 부정선거의혹,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란 초유의 사태에도, 대통령의 탄핵소추권을 가진 국회의 국회의원이 `사퇴하라`고 말 한 마디 한 죄로 제명이 운운되는 지금이 과연 21세기가 맞는지 의문입니다. 고려대 교내 게시판에 10일 오전 ‘안녕들하십니까?’라는 제목의 2장짜리 육필(肉筆) 대자보가...
민주 "새누리 제명안 제출은 도 넘은 공세" 반발 2013-12-10 18:03:54
발언을 당론과 연계해서 과도한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정작 문제의 인물은 두 의원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심기 경호대'인 '친박'(친박근혜)들"이라며 "종교계에 이어 시민들까지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하자 대통령에게 불똥이 튈까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다"고 꼬집었다.한경닷컴...
장하나 "의원직 제명안, 부정선거 의혹 덮으려는 것" 2013-12-10 10:39:07
"부정선거 의혹을 덮으려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의원은 "중요한 것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벌어진 부정행위의 진상을 밝히는 일인데, 새누리당은 제 성명을 빌미로 어물쩍 넘어가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장 의원은 "물론 제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징계가 되고 제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양승조 `암살` 발언에 與 "`대선불복` 장하나와 출당하라" 2013-12-09 15:08:00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 결과 불복을 선언한다”라며 “부정선거 수혜자 박 대통령은 사퇴하고, 내년 6·4 지방선거와 같이 대통령 보궐선거를 실시하자”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장하나 의원의 발언은 현역 의원으로서 최초로 박 대통령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주장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장하나 의원과...
장하나 의원 `대선불복` 성명‥與"막장드라마" 野`당혹` 왜 나섰나? 2013-12-09 09:49:21
사실만 가지고도 지난 2012년 12월19일 대통령선거는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임이 명백하다"면서 "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부정선거의 근거로 국정원이 지난 대선 때 2천270개 트위터 계정으로 2천200만건의 댓글을 조직적으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