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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앞세우고 있다. 정부 내에서는 중앙부처 기능의 분산에 따른 비효율을 막기 위해 중앙부처가 밀집한 세종시에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지역적 이해관계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세종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해수부 입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차기 정부가 공청회를 통해 의견 수렴을 한...
정치인 4~5명 입각설…낙마사태로 인물난 여파 2013-02-01 17:21:46
강석훈 이정현 류성걸 이현재 조윤선 등 전·현직 의원이 초기 정부의 각 부처 장관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경제부총리 이한구·최경환·김광림 '물망' 2013-02-01 17:16:26
김희국 의원은 본인의 출신 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 거론된다. 문화부 장관엔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대통령 비서실장엔 당외에서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선 진영, 최경환 의원 등이 거론된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정부조직 개편안 '3대 미스매치' 논란 2013-02-01 17:12:21
일부는 부처의 고유 업무와 맞지 않거나 업무 분담의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근본적인 ‘미스매치’가 존재한다는 얘기다.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옮기는 방안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외교관 '통상교섭 업무' 2015년 3월까지 맡는다 2013-02-01 17:10:06
“부처가 달라져도 업무 연속성상 담당 공무원을 바꿀 수 없고 그렇다고 외교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들을 일반 공무원으로 전직시킬 수 없어서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지경부 관계자도 “1998년에 통상외교 부문이 외교부와 통합될 때도 업무 효율성을 위해 비슷한 조항이 조직개편안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특정업무경비 함부로 못쓴다…현금지급 月 30만원으로 제한 2013-02-01 17:00:34
제한했다.기획재정부는 1일 각 부처에 올해 예산·기금운용계획 집행 지침을 내려보내면서 특경비 지급 방식과 사용처를 명시했다. 최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를 개인 용도로 썼다는 논란이 커지자 올해 처음으로 구체적 사용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특경비는 각 기관의 수사,...
[인사청문회 공포] 청문 대상자, 2000년 23명서 올해 60명으로 2013-01-31 17:20:47
수 있다. 정부부처의 장관 등은 해당 상임위에서 청문회를 진행하며 본회의 표결을 거치지 않는다. 헌법상 이들의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청문회는 경과보고서만 내면 된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의 채택 여부나 보고서 내용과 상관없이 임명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김재후 기자...
이달 주택 매매가 0.26% 하락, 전세가는 0.2% 상승 2013-01-31 17:18:29
양천구(-0.91%) 등이 약세를 주도했다.지방에서는 세종시의 정부부처 이전 효과와 지방산업단지 이주 수요 등으로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세종시는 0.81% 상승했고, 대구(0.56%) 경북(0.34%) 등도 올랐다.전세가는 수도권의 경우 강남 재건축 이주와 학군 수요 등으로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0.19%의 상승률...
'두 시어머니' 모시게 된 이상한 부처개편 2013-01-31 17:09:16
소관 부처가 미래창조과학부로 변경되지만 교육부가 여전히 이 대학들의 총장 선임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사전동의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 이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산학협력과 관련해선 교육부가 기존 인력 양성 업무를 유지하는 것만 확인된 상태다. 교육과 과학의 분리가 희미해지면서 대학과 관련...
박근혜 "지방세수 부족분 정부가 보전" 2013-01-31 17:07:20
지적에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가능한 한 지방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문제는 현장과 밀착되고 현장을 자주 찾을 때 피부에 와닿는다”고 답했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지자체장들의 공통 건의사항에 대해 박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잘 검토해 실천 방안이 있는지 살펴달라고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