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LA시장 한인타운 챙기기 나서…범죄 신고 필수연락처 배포 2024-04-27 09:26:09
신고가 필요한 긴급 범죄 외에 증오범죄, 분실물, 기물파손, 도난, 경미한 교통사고, 신분 도용 등 사례가 발생할 때 신고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안내돼 있다. 또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올림픽경찰서의 안내 데스크와 경찰서장 이메일 주소 등도 기재돼 있다. 시장실은 "현재 올림픽경찰서에는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힐링 판타지'가 돌아왔다…종이책 펴내더니 팝업스토어까지 [현장+] 2024-04-26 15:22:25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마련한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팝업 스토어다. 문방구 콘셉트에 걸맞게 팝업 스토어는 하늘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김혜정 작가의 힐링 판타지 소설로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를 통해...
'3천만원' 여행 가방, 천신만고 끝에 결국 2024-04-26 07:39:42
등 총 3,450만원이 모두 회수됐다. 경찰은 지난 24일 한국을 다시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에게 현금과 물품을 돌려줬다. 이 관광객은 "한국 경찰 덕분에 피해 물품을 되찾아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동차에서 분실물·유실물을 습득하면 반드시 112에 신고하거나 역무실에 맡겨달라"고...
3000만원 든 日 관광객 캐리어 '슬쩍'…이틀 만에 잡고 보니 2024-04-26 07:25:19
꺼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4일 한국에 재방문한 피해자에게 회수한 피해품을 돌려줬다. 피해자는 "한국 경찰 덕분에 피해품을 되찾아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전동차에서 분실물 등을 습득한 경우 경찰서 또는 역무실에 맡기거나 112 신고해야 한다고...
분실물 지갑서 20만원 '슬쩍'…알고보니 '황당' 2024-04-14 17:56:57
20만3천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물로 접수하고 지갑에서 20만원을 꺼내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분실물 접수 서류에는 지갑에 3천원만 들어있었다고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갑 주인이 이를 되찾은 후 20만원이 사라진 것을 의아하게 여겨 민원을 넣었고, 경찰 수사 결과 A씨가 돈을 훔친 정황을 일부 발견했다....
이방인처럼 널브러진 에르메스 바닥의 레몬들 2024-04-01 18:39:08
엮어 만든 ‘만능열쇠’, 기차역 분실물에서 찾은 어린아이의 겨울 점퍼를 걸어둔 ‘로스트 앤드 파운드’ 등이 함께 전시됐다. 전시의 제목인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는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이 현대인에게 ‘강요된 문화 코드’가 된 것에 맞서는 의미다. 안소연 아뜰리에에르메스 예술감독은 “레몬이 보기에는 좋은데...
"15년전 훔친 책값 갚으려"…100만원 남기고 간 손님 [1분뉴스] 2024-03-20 17:52:33
분실물은 지난해 11월 한 고객이 말없이 카운터에 내밀었던 봉투로, 당시 직원은 제3자의 분실물을 맡긴 것이라 생각해 보관해뒀지만 보관 기간이 길어지자 내용물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편지를 쓴 고객은 자신이 고등학생이던 15년 전 교보문고에서 책과 학용품에 여러 차례 손을 댄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행각은...
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2024-03-09 13:13:41
승강장에서 지갑을 습득해 파출소에 가져주며 분실물을 접수했지만, 이 지갑에서 200만원을 편취한 서울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이 감찰받았다. 같은 해 5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열차 안에 놓고 내린 40만원 상당의 명품 지갑을 몰래 챙긴 인천교통공사 소속 30대 기관사가 횡령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출국 전 여권 잃어 울먹인 중국인 관광객에 여권 찾아준 경찰 2024-03-01 17:53:01
가방을 찾아냈다. 여권이 든 가방을 전달받은 부부는 번역 앱을 통해 "도와주신 덕분에 중국에 갈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려 난처해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안심시키고 적극적인 조처로 분실물을 긴급 수배해 찾았다"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아이들이 발견한 '돈다발'…진짜 돈 맞나 확인해보니 '반전' 2024-01-31 17:11:27
수집가들 사이에서 1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정가는 6만1000원이다. 경찰은 학생들이 가져온 돈다발의 위조지폐 여부를 감정했고, 진짜 기념 화폐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분실물로 접수했다. 해당 돈다발은 현재 송파경찰서에서 관리 중이다. 만약 6개월이 넘어도 해당 분실물을 찾아가는 사람이 없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