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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정연씨에 집행유예 선고 2013-01-23 15:26:59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연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연씨는 2007년 9월 미국 영주권자인 경연희(43)씨로부터 미국 뉴저지 소재의 허드슨빌라 435호를 사들였다. 이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2008년 말 중도금으로 현금 13억원을 불법 송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이 판사는 “본인이 공소 사실을...
김연아 협박한 30대男 검찰에 기소 2013-01-22 01:31:58
위반 등)로 최모(39·일용직)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김 선수가 한 맥주 제조업체의 tv 광고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해 4월부터 두달간 47차례에 걸쳐 김 선수의 소속사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이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해당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김...
엔터기술 前 경영진 62억 횡령·배임혐의 2013-01-21 17:01:33
구속 기소됐으며 이일규 전사내이사 등 3명은 불구속 기소됐다고 엔터기술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엔터기술에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엔터기술의 최대주주 변경 사실 공시와 관련,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매매거래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삼성이 특허소송 결자해지 해야" 2013-01-21 17:00:20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불구속기소하면서다. 삼성이 지난해 9월 lg를 상대로 oled 기술 사용금지 가처분을 낸 것을 시작으로 두 회사는 4개월 동안 총 6건의 민사 소송과 가처분 신청 등을 주고받았다. 삼성은 “lg가 인력을 조직적으로 빼간 뒤 삼성 기술을 빼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lg는 “형사 고소뿐...
대마 흡연 혐의 현대家 3세 기소 2013-01-21 10:06:17
현대가(家) 3세 정모 씨(22·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정 씨는 지난해 8월27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북구 자택 인근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대마 0.5g을 담배 파이프에 넣고 불을 붙여 연기를 들이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앞서 정 씨가 대마를 피웠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해 12월 초 귀국하는 정...
정부, 삼성-LG 디스플레이 소송 중재 나섰다 2013-01-20 17:11:08
lg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이에 삼성이 작년 9월 lg를 상대로 oled 기술 사용금지 가처분을 낸 것을 시작으로 두 회사는 최근까지 총 6건의 민사 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주고받았다. oled뿐 아니라 lcd(액정표시장치) 특허 소송으로 확대됐고 손해배상 외에 상대 특허가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특허 무효...
`前국민일보 회장`조희준 법정구속..징역 2년 2013-01-19 11:16:44
18일 자신이 대주주인 회사 자금을 유용하는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
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가져다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및 배임 혐의)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 기소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는 약 1400억원을 횡령한...
[대구·경북]대구공업대, 나랏돈 22억 꿀꺽 총장 등 무더기 기소…설립후 최대 위기 2013-01-17 15:53:01
기소했다고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획과장 김모씨(45)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이 총장 등 10명은 지난해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학교 선정’ 당시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취업률 등을 조작한 허위서류를 제출해 국가 보조금 22억9천9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