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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태국과 동티모르 공무원 대상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전수 2024-05-07 14:55:34
인도네시아, 아이티,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생태산업단지개발 경험을 전수했다. 외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지방의 산업단지 관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생태산업단지 정책설계 및 역량강화사업(2024~2025)’에 선정돼 2025년부터 인도네시아 공무원의 연수...
5월 7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5-07 08:19:05
밀 선물이 브라질의 홍수 소식에 모두 2%에서 3% 언저리로 올랐고요, 인도의 작년과 올해 합계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설탕 선물도 이날 1% 넘게 뛰었습니다. 금리인하에 대한 연준의 기조를 따라가며 금 선물이 이날 1% 넘게 오름세 연출하며 2,322달러 선에서 거래됐고요, 이에 따라 은 선물도 4% 가깝게...
IMF 총재 "中에 대한 무역제한으로 세계 GDP 7% 손실"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4-05-07 06:01:08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그는 “신흥국들은 과거 다양한 경제 위기를 통해 강력한 펀더멘털과 재정정책을 구축해 왔다”며 “전 세계를 강타한 인플레이션 충격에서 브라질과 멕시코 등 신흥국들이 가장 먼저 정책적으로 반응한 것도 이같은 경험치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도시 절반이 잠겼다…사망·실종 200명 육박 2024-05-07 05:35:00
브라질 남부 히우그랑지두수주(州)에서 폭우로 도시의 절반이 물에 잠긴 가운데,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일(현지시간) 8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CNN 브라질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집중 호우와 그로 인한 홍수로 히우그랑지두수주의 497개 도시 중 70%에 해당하는 345개 도시와 주 전체 인구의 7.5%에...
브라질 남부 홍수, 사망·실종 200명 육박…피난민 15만명 2024-05-07 02:52:43
= 브라질 남부 히우그랑지두수주(州)에서 폭우로 도시의 절반이 물에 잠긴 가운데,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일(현지시간) 83명으로 늘었다. CNN 브라질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집중 호우와 그로 인한 홍수로 히우그랑지두수주의 497개 도시 중 70%에 해당하는 345개 도시와 주 전체 인구의 7.5%에 해당하는...
브라질 덮친 80년만의 대홍수…수확 중단에 옥수수 가격 급등 2024-05-06 21:30:55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브라질은 옥수수 3대 생산국이자 2대 수출국이다. 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선 지난달 29일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히우그란지두술 중심 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에서는 사흘 만에 258.6㎜의 비가 내렸다. 4월(114.4㎜)과 5월(112.8㎜) 평년 강우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 이...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2024-05-06 14:22:53
시작으로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 과테말라 등에서 잇따라 중도좌파 정당이 집권했지만, 최근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에 이어 파나마에서까지 우파 후보가 대선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물리노 당선인도 이번 대선 공약으로 지난해 미국행 이민자 50여만명 이상이 통과한 정글 지역 국경을 폐쇄하고, 이...
초유의 '살인 홍수'까지 덮쳤다…"금사과는 시작일 뿐" 2024-05-06 13:20:01
세계적 폭우로 인해 아프리카 케냐와 남미 브라질의 댐이 붕괴되고, 남중국에서는 고속도로가 산사태에 매몰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에서는 사막의 공항 이착륙장이 홍수로 물에 잠겼고, 호주에서는 광산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최근 수주 새 전 세계적으로 이어진 폭우...
日기시다 지지율 29.8%, 한달새 7%p 상승…정상외교 효과 봤나 2024-05-06 11:33:54
1∼6일 프랑스와 브라질, 파라과이를 순방했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비자금 스캔들 여파로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반년 넘게 20%대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자민당은 지난달 28일 비자금 스캔들 이후 처음 치러진 중의원(하원) 보궐선거에서 기존에 보유했던 의석 3석을 모두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에 내주는 참패를 당했다....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 과테말라 민심이 수년 새 잇따라 '좌향좌'하면서 좌파 정부를 선택했지만, 최근 들어선 아르헨티나(하비에르 밀레이)·에콰도르(다니엘 노보아)·엘살바도르(나이브 부켈레·재선)에서는 우파 후보가 잇따라 대통령에 당선됐다. 물리노 당선인은 7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