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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암석 붕괴 겨우 피한 스위스 마을, 호우 내리자 다시 불안 2023-07-28 18:33:11
산간 마을인 브리엔츠 일대에는 이달 들어 많은 비가 내렸다. 브리엔츠 마을은 인근의 산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가속하면서 지난달 16일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부서져 내린 곳이다. 이 산사태는 많은 스위스 신문·방송들이 앞다퉈 현장 상황을 전할 정도로 관심이 쏠렸던 사안이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흔들리는 암석...
"200만㎥ 거대 암석 덮친다"…대피 한 달 만에 '와르르' 2023-06-16 21:24:46
동부 그라우뷘덴주 브리엔츠 마을에서는 주변 산에서 지반 침하로 암석 덩어리가 무너지면서 마을 입구 가까이까지 부서진 바위들과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고 이 마을이 속한 지방자치단체인 알불라 측이 밝혔다. 알불라의 크리스티안 가트만 대변인은 현지 신문에 "아마도 암석 덩어리가 어젯밤 11∼12시부터 매우 빠르게...
스위스 산간지역 거대암석 무너져…'전원대피' 마을엔 피해 없어 2023-06-16 19:41:26
굴러떨어지는 돌덩이와 토사는 브리엔츠 마을 입구에 위치한 학교 바로 앞에서 멈춰 섰다. 높이가 1m가량 되는 토사가 마을 입구 부근의 도로까지 뒤덮었지만 브리엔츠 마을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마을은 지난달 대피령에 따라 주민 84명 전원이 집을 버리고 임시숙소로 옮긴 곳이다. 현지...
"200만㎥ 거대 암석 덮쳐온다"…스위스 산간마을에 대피령 2023-05-10 09:13:33
전날 오전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 지역에 있는 브리엔츠 마을 주민 약 7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브리엔츠에 살지 않는 사람은 지금부터 마을에 들어갈 수 없고, 마을 사람들은 늦어도 12일까지는 빠져나와야 한다. 현지 당국은 200만㎡ 크기의 암석이 앞으로 7∼24일 안에 산에서 떨어져나와 마을을 덮칠 것이라고 ...
스위스 '인터라켄'에선 골프 & 스키 함께 만난다 2022-08-04 16:51:40
있다. 인터라켄에선 브리엔츠 호수에서의 선상 디너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터라켄 사람들 사이에선 브리엔츠 호수와 관련해 재밌는 얘기가 회자된다. “브리엔츠를 얕보다간 큰코다친다”는 것이다. 튠과 브리엔츠 모두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형성됐다. 브리엔츠가 튠보다 약 6m 높은 곳에 있다보니 브리엔츠의 수온이...
[마이더스]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 2018-12-31 10:30:10
마을인 인터라켄이 출발점이다. 튠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를 거느린 인터라켄에서 묵은 게스트하우스의 창밖 풍경은 얼마나 멋진지 엽서 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창밖 경치에 빠져 있는 동안 동행한 언니가 샤워를 하고 오더니 화장실에 물 내려가는 하수구가 없다며 투덜댔다. 샤워 커튼을 욕조 밖에 내놓고 씻은 후 바닥...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만년 설산으로 가는 철도 타봤나요 2018-10-11 10:51:41
트로티바이크 등)이 50% 할인된다. 또한 브리엔츠와 툰 호수 유람선 1회 무료 승선이 가능하고, 그린델발트의 스포츠센터 아이스 링크 무료입장 등이 포함된다. 겨울 vip 패스는 그린델발트-벵엔 스포츠 패스가 무료다. 리프트권과 열차,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이 무제한 제공되는 패스로, 알프스 설원 위에서 26개의...
짜릿함과 평화로움이 교차한다…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여행 2018-10-11 10:08:39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에 있어서 ‘호수 사이’라는 뜻의 인터라켄으로 불리게 됐다. 단순히 지나가는 곳으로 여기기엔 즐길 것이 상당히 많다. 각종 레스토랑, 호텔, 상점, 펍, 카페는 물론 카지노까지 있어서 둘러만 봐도 신바람이 난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가롭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여행의 향기] '하늘 아래 첫 마을' 거쳐 융프라우 녹아든 호수 다다르면… 가슴 벅차오르고 2018-02-04 14:39:39
융프라우뿐만 아니라 툰과 브리엔츠 호수까지 보인다.융프라우요흐 여행은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열차를 타면서 시작된다. 100여 년 전 ‘철도의 왕’이라 불린 아돌프 구에르첼러는 해발 4158m나 되는 융프라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철도를 건설하기로 했다. 스위스 산업의 거물로 불리는 그는 거대한 바위 속...
브리노네, 스키 월드컵 여자 대회전 우승…시프린 3위 2017-12-30 08:47:33
페데리카 브리노네(27·이탈리아)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우승을 차지했다. 브리노네는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리엔츠에서 열린 2017-2018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05초 52로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2위 빅토리아 레벤스베르크(독일)보다 불과 0.04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