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왕산마리나 매각…지배구조 투명화 2020-02-06 11:26:56
"비수익 유휴자산과 비주력사업을 매각하는 것은 재무구조 개선의 적극적 의지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대한항공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왕산마리나 매각 추진한다 2020-02-06 11:14:54
"비수익 유휴자산과 비주력 사업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진그룹은 작년 2월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제시한 '비전2023'에서도 송현동 부지의 연내 매각을 약속했으나 실제 매각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왕산레저개발은 지난 2016년 준공된 해양레저시설인...
화성시, 내년부터 '초중고교생 대상' 무상교통 시행 2020-01-02 17:19:11
없는 학생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보니 관련 기관과 협의는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버스공영제를 시행해 신설 노선이나 비수익 노선에 화성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버스를 개통하고, 내년 하반기께 화성도시공사에서 교통 부문을 전문화한 화성교통공사를...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항공, 여행수요 회복 '감감'…항공업계 재편으로 공급과잉은 완화 2020-01-01 15:17:10
업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초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진 교체, 유상증자 등을 한다. 실적부진에 시달리던 이스타항공도 제주항공의 품에 안기면서 중복 운항하던 비수익 노선을 구조조정할 예정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앓던 이' 군포공장 부지 매각…유한양행, 2000억 현금 확보 2020-01-01 15:09:24
이 땅은 비수익 자산으로 분류된 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부지 매각으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 군포 공장 부지 장부가는 570억원 정도다. 이번 매각가격과 장부가 간의 차액인 1400억원가량이 매각 이익으로 잡힐 전망이다. 매각 대금은 올해 1분기에 모두 들어올 예정이다....
화물복지재단, 화물정보망 '화물나누리' 슬로건 공모전 진행한다 2019-12-19 16:03:03
공익법인 화물복지재단이 비수익형 비즈니스모델인 화물정보망 '화물나누리'의 홍보를 위한 국민 참여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 접수 기간은 2019년 12월 16일(월)부터 2020년 1월 10일(금)까지로, 심사발표는 2020년 1월 중 이뤄진다. 공모 참여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코스콤, 금융데이터 허브 될 것" 2019-11-19 17:34:45
사례라고 꼽았다. 신사업 분야에선 올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 사장은 코스콤이 올해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사장은 “비수익적 금융 사업을 줄이고 기존 사업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등 체질 개선을 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취임한 정 사장은 코스콤...
새 주인 맞는 아시아나…'불안한 항공사' 오명 벗고 비상할까(종합) 2019-11-12 16:55:43
회장 퇴진 직후 쇄신책을 내놓고 비수익 노선 정리, 노후 항공기 처분, 조직 개편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가 가진 30년간의 항공업 노하우는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이다. HDC그룹이 정밀실사를 통해 기업 부실을 덜어내고 아시아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면 충분히 더 좋은 회사가 될...
새 주인 맞는 아시아나…'불안한 항공사' 오명 벗고 비상할까 2019-11-12 15:17:56
회장 퇴진 직후 쇄신책을 내놓고 비수익 노선 정리, 노후 항공기 처분, 조직 개편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가 가진 30년간의 항공업 노하우는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이다. HDC그룹이 정밀실사를 통해 기업 부실을 덜어내고 아시아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면 충분히 더 좋은 회사가 될...
[마켓인사이트]아시아나 인수전 D-1...애경그룹 "항공사는 항공사가 인수해야" 2019-11-06 18:40:53
비수익 단거리 노선을 조정하고 계열사와의 역할 분배로 노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쟁 압력이 줄어드는 것도 당연히 이익률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베인 측은 애경에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일반항공사(FSC)인 아시아나항공의 장점을 결합해 운임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