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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상영관 30% 감축…"생존 위한 자구책" 2020-10-19 17:49:07
신규 점포 개발도 전면 중단한다. 기존 상영관은 개봉작과 예상 관객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영 회차를 대폭 줄이거나 주중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비수익 자산을 매각하고 비효율 사업은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CGV는 상반기에도 유상증자를 비롯해 해외 법인 지분 매각과 국내외...
CGV, 관람료 인상 이어 3년간 상영관 30% 문 닫는다 2020-10-19 11:50:26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좌석 차등제가 없어지고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평일 오후 1시 이후 1만2000원, 주말(금~일) 1만3000원으로 오른다. CGV는 이외에도 경영난 타개를 위한 자구책으로 비수익 자산을 매각하고 비효율 사업에 대해 재검토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GV의 극단적 자구책…직영점 30% 문 닫고 관람료 올리고 2020-10-19 10:22:25
지분 매각, 국내외 비수익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주력한 바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영화 관람료도 인상한다. 주중(월~목)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 2천 원, 주말(금~일)에는 1만 3천원으로 조정된다. 이코노미, 스탠다드, 프라임으로 세분화되었던 좌석 차등제는 폐지한다. 다만 고객 편의를...
"상영관 30% 문 닫는다"…극단의 자구책 마련한 CJ CGV 2020-10-19 09:30:18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용 절감과 신규 투자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통한 운영 효율화 작업에도 착수한다. CJ CGV는 상반기 35개 지점에 대한 일시 영업정지, 임원 연봉 반납, 임직원 휴업/휴직, 희망 퇴직 등 여러 자구책을 실행했다. 또한 유상증자를 비롯해 해외 법인 지분 매각, 국내외 비수익 자산을 매각했다.
인천 로봇랜드에도 7000억 투입…13년 만에 삽 펐다 [세금 먹는 하마] 2020-10-14 10:33:32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비수익 부지가 83%를 차지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실제로 경남 로봇랜드는 대규모 테마파크를 개장했지만 만족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연간 150만명 방문을 예상했지만 지난해 개장 후 1년간 약 20만명만 찾았다. 같은 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인천...
고부가소재 선택과 집중 '금호석유화학' 79분기 연속 흑자 이끌다 2020-10-07 15:31:06
도전해 성장을 이끌어 왔다. 화학업종과 관련 없는 비수익업종은 정리하고,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개발·생산에 주력했다. 한우물만 판 ‘선택과 집중’ 전략은 금호석유화학이 2000년 4분기 이후 올 2분기까지 79분기 연속 흑자(개별 실적 기준)를 달성한 원동력이 됐다. 두 차례 석유 파동과 1998년 외환위...
현대제철, 컬러강판 사업 접는다…순천공장 라인 폐쇄 2020-10-05 18:20:53
내는 등 대표적인 비수익 사업으로 꼽혔다. 주력사업이 아니다 보니 설비가 노후화하고 제품 개발 투자가 미흡했던 탓이다. 현대제철의 컬러강판 연간 생산능력은 17만t 수준으로, 전체 생산량(2천400만t)의 0.7%에 불과하다. 현대제철은 올해 들어 비수익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건설, 조선 등 전방...
경비 수백억 부당처리 공공기관에 법인세 수십억 추징 2020-09-28 12:00:30
공공기관 C는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에서 공동으로 활용된 비용에 대해 규정대로 비용을 배분하지 않고 공통 비용 전체를 수익사업 비용으로 처리했다. 아울러 정부출연금을 수익사업에 활용할 때 '수입'으로 신고해야 하는데도 누락했다. 비용은 수백억 더 많게, 수입은 수십억원 더 적게 반영해 법인세를 덜...
"2분기 실적 좋았는데"…코로나에 발목잡힌 아시아나항공 매각 2020-09-11 17:39:36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퇴진 직후 쇄신책을 내놓고 비수익 노선 정리, 노후 항공기 처분, 조직 개편 등을 추진해 온 만큼 추가 구조조정은 '마른 수건 쥐어짜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통매각' 대상이었던 에어부산[298690]과 에어서울, 아시아나IDT[267850], 아시아나에어포트 등 자회사의 분리...
금호석유 또 깜짝실적…2분기 1200억 영업익 거둬 2020-08-07 16:48:11
봤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비수익 업종을 정리한 뒤 한 우물을 판 경영진의 전략적 판단과 회사 내부 제품 간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것이 실적 선방의 비결”이라며 “설비 고도화로 제품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고, 안전 사고 발생이 없었던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