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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밀라노 디자인위크서 '오퍼짓 유나이티드' 알린다 2024-04-16 08:59:07
물론 광주 비엔날레, 부산모터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전시와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현대차, 첫 컬쳐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출간 ▶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서비스 연계한다 ▶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노동부장관과 간담회 가져
'들리지 않는 사람들의 공화국'에서 소리치는 화가들 2024-04-15 09:57:15
막스 후퍼 슈나이더 등 올해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재미동포 작가 마이크 리가 사랑을 주제로 그린 올해 신작 ‘블리스’도 주목할 만하다. 신선한 작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젊은 큐레이션 감각이 돋보이는 전시다. 전시는 5월 4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미술계 악동' 카텔란 묶어둔 伊 화랑, 韓 진출 2024-04-14 17:38:28
20일 개막하는 베네치아비엔날레 이탈리아관의 대표 작가로도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는 바르톨리니가 2023년 제작한 ‘이슬(Dew)’ 연작 5점이 걸렸다. 아침 이슬의 가벼움에서 영감을 얻은 평면 회화다. 부드러운 단색조의 에나멜 표면에 실리콘 물을 분사해 반짝이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서울 스튜디오를 방문하려면 사전...
[이 아침의 화가] 伊현대미술계 거장, 마시모 바르톨리니 2024-04-12 18:49:32
베네치아 비엔날레 이탈리아 파빌리온의 대표 작가다. 오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아르세날레 이탈리아관에서 ‘Due qui/To hear’(여기 두 개/듣기)을 주제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196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그는 32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탈리아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한경에세이] 움츠렸다 뛰면…멀리 갈 수 없다! 2024-04-12 18:37:51
중국 전위회화운동 작가들은 1999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처음 소개된 뒤 약 5년 만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미술계의 생산, 유통, 소비 순환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21세기도 4분의 1이 지났다. 사회 변화 속도가 과거보다 더 빨라지고 있다. 이는 경제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 경제학자는 한국형 경제학을 세...
GS건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성황리 분양 중 2024-04-09 09:37:37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과 더불어 광주 문화벨트를 형성, 각종 문화예술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인근으로 광주첨단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산업단지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화 설계와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 또한 주목된다. 먼저, 단지 전체...
GS건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1192가구 일반분양 2024-04-05 13:11:15
대표하는 중외공원이, 서측으로는 운암산과 영산강이, 북측으로는 매곡산, 운암제 등 자연환경이 위치해 있다.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이 조성 예정(2024년 준공 예정)이다. 광주 예술의 전당,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과 더불어 광주 문화벨트를 형성해 각종 문화예술시설을 누릴 수...
이방인처럼 널브러진 에르메스 바닥의 레몬들 2024-04-01 18:39:08
창작했다. 클레어 퐁텐은 올해 60회를 맞이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주제 ‘외국인은 어디에나’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가 집단. 이들이 2004년부터 해온 시리즈의 이름이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Foreigners Everywhere)’다.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클레어 퐁텐의 아...
[이 아침의 화가] 브라질 현대미술 어머니…리지아 파페 2024-03-29 18:36:44
상파울루 비엔날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 미국 휘트니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미술전으로 꼽힌다. 제3세계 취급을 받던 브라질이 유럽, 북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대 미술의 메카로 발돋움한 건 이곳을 무대 삼았던 예술가들이 현대미술에 새로운 영감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작가가 ‘브라질...
한없이 유하다가도 놀랄 만큼 강인한…韓할머니, 비엔날레 울렸다 2024-03-21 18:01:11
서사가 계속 환영받고 있어서다. 2019년 비엔날레 본전시에서 강서경 작가(46)의 ‘그랜드마더 타워’가 설치됐다. 다음달 열리는 올해 비엔날레엔 88세 원로작가이자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작품 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윤신이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두 작가가 각자 삶의 기억을 표현한 방식은 딴판이다. 강서경은 실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