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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뮤지엄 시드: 문화적 장소의 미래성 - 이탈리아와 한국의 대화' 컨퍼런스 성료 2023-10-30 15:16:28
제 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23년 9월 1일~10월 29일)를 기념해 기획된 일련의 행사 중 마지막 행사이다. '뮤지엄 시드: 문화 공간의 미래성 - 이탈리아와 한국의 대화'의 중심에는 "도시 내 문화 공간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과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큰...
공장 부품과 말풍선…"이게 우리 시대의 예술" 2023-10-24 18:37:52
‘세계 미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독일관 대표 작가로 선정된 길릭은 테이트모던, 구겐하임, 퐁피두센터, 뉴욕현대미술관(MoMA) 등 내로라하는 미술관들이 작품을 보유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다. 2021년 광주비엔날레 때 대규모 회고전을 열어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진 작가다. 국내에서 열린 그의 세...
바다 건너…자연에 설레고 따스함에 빠지다 2023-10-19 18:41:19
폴(The fall)’ 연작으로 1995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명예상을 받았다. 폭포, 호반, 석벽 등 아사마산의 자연을 그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담은 100여 점의 작품이 센주히로시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미술관은 숲에 파묻혀 있다.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야만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생의 마지막까지 線 긋다 떠난 '단색화 거장' 박서보 2023-10-15 18:07:23
맴돌았다. 2015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 병행전시로 열린 ‘단색화’전이 주목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빛을 봤다. 박 화백은 본지 인터뷰에서 “그림이 안 팔려도 ‘반드시 내 시대가 온다. 지금 세상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확신하면서 죽자사자 그렸다”고 회고했다. 1976년작 ‘№ 37-75-76’은 2018년...
'단색화 거장' 박서보 별세…끝까지 한줄 더 긋다 떠났다 2023-10-14 11:01:43
맴돌았다. 2015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 병행전시로 열린 ‘단색화’전이 주목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빛을 봤다. 그는 본지 인터뷰에서 “그림이 안 팔려도 ‘반드시 내 시대가 온다. 지금 세상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뿐이다’고 확신하면서 죽자사자 그렸다”고 회고했다. 1976년작 ‘№ 37-75-76’은 2018년...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경기필 마스터피스 시리즈' 9번째 공연 2023-10-13 18:46:46
칼럼● "적자라면서 비엔날레 왜 여는지 모르겠슈" 예술은 언제나 너무 멀리 있는 것 같다. 오송역에서 택시를 탔는데 공예비엔날레 간다고 했더니, 기사님왈 “그거 헐 때마다 적자라든디 왜 하는지 몰겠슈!” 아…. 안타까웠다. 자본과 경영의 논리로 예술을 본다면 이건 뭐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하지만 예술의 도시,...
럭셔리 화장품 뽀아레, 프리즈 런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 2023-10-11 06:00:10
터너상을 받았고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프랑스관 대표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뽀아레 라운지에는 로르 프루보만의 독창성이 느껴지는 대형 태피스트리(A sign of god) 작품과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Monteverdi Ici)을 전시할 예정이다. 라운지 내에는 뽀아레의 메이크업 컬렉션이 함께 전시되고...
철 예술 축제 '포항스틸아트'…이강덕 "국제 비엔날레 목표" 2023-10-10 18:47:17
문화예술 행사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국제 비엔날레로 확대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스틸아트라는 포항 고유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도시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1년 동안 포항 곳곳에 자리 잡은 191점의 스틸아트 전시작...
[포토] 광주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재활용 소재로 만든 작품 관람 2023-10-10 18:31:45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재활용 소재로 만든 작품인 ‘세컨드 라이프 의자’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여사, 나건 총감독, 강기정 광주시장.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야놀자, 민관 협력 프로젝트 통해 지역 축제 활성화 지원 2023-10-08 09:03:52
광주디자인비엔날레부터 11월 광주김치축제까지 약 두 달간 다양한 축제를 숙박 할인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하고 나아가 지역 축제의 흥행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