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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여왕 기려 토착어 병원명 바꾼다고?…뿔난 호주 원주민 2022-09-19 16:59:23
이상이 반대 청원에 서명했다. 빅토리아주 출신 첫 원주민 상원의원인 리디아 소프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마룬다는 이곳의 녹색 환경을 상징하는 단어"라며 개명은 원주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다. 빅토리아주 원주민 조약을 개발하기 위해 구성된 원주민 선출 조직의 공동 의장인 마커스 스튜어트는 "몇 마디 말로...
호주 빅토리아주, '원숭이 두창' 빨간불…일주일 사이 20건 늘어 2022-08-28 22:01:58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호주 ABC 등 현지 언론은 28일 호주 빅토리아주 내 원숭이 두창 확진자는 총 59명이라고 보도했다. 일주일 만에 20명 늘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새로운 확진자 대부분이 주도인 멜버른에서 나왔다. 10월 초 대량의 원숭이 두창 백신이 확보될 때까지...
호주 빅토리아서 일주일새 원숭이 두창 20건 늘어 2022-08-28 14:10:00
=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백신이 대량 확보될 때까지 확진 사례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ABC 등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 주 내 원숭이 두창 확진자는 총 59명이다. 일주일 만에 20명 증가했다. 보건 당국은 지난주 새로운...
감자가 '金자' 됐는데도 미국·호주서만 수입하라니… 2022-06-17 17:12:54
△빅토리아주와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주를 제외한 주에서 생산되고 △빅토리아주 내의 인가된 세척시설을 거친 감자만 들여올 수 있다. 정부가 농식품의 수입 지역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은 행여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막고, 국내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공식품이 아닌...
겨울 앞둔 호주도 전력난…정부 "시드니, 저녁엔 전기 아껴달라" 2022-06-16 21:24:00
빅토리아주 얄론 석탄발전소에서 가동이 중단된 2개 시설 중 1개는 온라인으로 운영이 재개됐고, 1개는 내주 후반 정상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예년보다 추워진 날씨가 향후 전력 수요에 미칠 영향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달 초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기온이 70년 만에 처음으로 15도...
호주 총선서도 중국계 유권자 '파워'…"하원 6석 당락 결정" 2022-05-25 15:01:47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빅토리아주의 리드·베넬롱·취스홈·큐용·노스 시드니· 파라마타 등에서 노동당 또는 무소속 후보에게 완패했다. 시드니 서부 리드에서 자유당의 피오나 마틴 의원을 꺾고 당선된 셀리 시토우는 "모리슨과 더튼은 '전쟁의 북소리'를 운운하며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켰다"면서 "이런...
캐나다, 원숭이두창 감염 2건 첫 확인…호주서도 확진 사례 2022-05-20 15:34:31
의심 증상을 보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16일 영국에서 멜버른으로 입국한 3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별개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보건부도 최근 유럽에서 시드니로 온 40대 남성이 입국한 지 며칠 만에 원숭이두창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당사자...
호주 모든 주에서 '자발적 안락사' 조건부 허용 2022-05-19 16:08:53
안락사 법안이 합법화된 최초 주는 빅토리아주로 2017년 주의회를 통과한 뒤 2019년 시행됐다. 이후 같은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를 시작으로 다른 주에서도 잇따라 통과되면서 NSW주만 안락사를 불법으로 규정한 상태였다. 다만 빅토리아주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통과한 법안이 아직 시행되지...
"바이오벤처에 파격적 세제 혜택…호주로 오십시오" 2022-05-18 15:44:12
커닌 호주 빅토리아주정부 참사관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주정부는 호주에 진출하는 바이오벤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특히 유전체 연구, 희귀 난치암, 재활의학, 감염 질환, 소아 질환 연구 분야에 강점이 있다”고 했다. 가장 피부에 와 닿는 건 세제 혜택이다. 연간 매출이...
호주 빅토리아주 길거리 성매매 영업 허용…"안전 보장 위해" 2022-05-12 10:54:19
법이 시행됐다. 빅토리아주는 이 법이 성매매 종사자들에게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부 제한된 장소를 제외하고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길거리 성매매 영업이 합법화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성 노동 비(非)범죄화법'이 주의회를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