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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친박신당' 창당…"총선, 文-朴 구도로 끌고가야" 2020-02-25 19:29:32
고려연방제로 끌고 가려고 한다”며 “토착 빨갱이와 김정은, 중국 공산당 세력을 합쳐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세력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당당히 걸어 나와 통치 철학을 다시 구현하는 날이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이고, 탄핵의 역사를 바로잡는 날”이라고...
'5·18 폭동' 망언 지만원, 징역 2년 불복 항소 2020-02-17 14:55:55
촬영된 사진에 등장한 시민들을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 이른바 '광수'라고 지칭하며 비방한 혐의로 2016년 4월 기소됐다. 또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 인물인 故 김사복 씨가 '빨갱이'라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김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빨갛게 멍이 들었소' 애달픈 선율이…"빨갱이 연상시킨다" 23년간 금지곡 2020-02-14 17:14:00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구절이 빨갱이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금지됐다가 1987년 해금됐다. 동백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와 일본, 중국에 자생하는 상록교목이다. 10월 초부터 4월까지 꽃을 피운다. 동백씨앗은 기름을 짜서 여인네들의 머릿기름으로도 사용했다. 1960년대 ‘동동구리무’를 팔던...
'5·18 폭동' 망언 지만원, 1심서 징역 2년…법정 구속은 면해 2020-02-13 17:57:37
씨가 '빨갱이'라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김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지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지 씨는 당시 촬영된 사진 속 인물들을 북한 특수군으로 지목하는 글을 게시해 피해자들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했음에도 북한군으로 오인 받게 될...
박완서 문학세계 재조명 활발…출판계 신간·재출간 줄잇는다 2020-01-29 18:17:24
골육상잔의 상흔을 담은 ‘빨갱이 바이러스’(2009년)까지 열 편을 엄선해 실었다. 소설들 속엔 ‘살아 있음이 곧 특권이자 비할 데 없는 축복’이라는 작가의 인식이 겹겹이 녹아 있다. 작가가 작품에서 주목한 ‘복원’은 비극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바람보다는 비극 이후에도 지속돼야...
진중권 "물어 뜯겠다더니…몰이꾼 김어준·공지영 나서 봐라" 2020-01-02 17:11:25
달라"며 "독재정권 시절엔 견해가 다른 사람을 '빨갱이'로 몰았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견해가 다른 사람을 '자한당'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쪽(보수정당)이 악이라고 너희(진보정당)가 선이 되는 게 아니다. 너희도 악이다"라며 "나는 어느 편도 아니니 편...
진중권 "독재정권 때 견해 다르면 '빨갱이'…문재인 정권서는 '한국당'으로 몰아' 2020-01-02 14:33:29
교수는 "독재정권 시절엔 견해가 다른 사람은 ‘빨갱이’로 몰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문재인 정권에서는 견해 다른 사람을 ‘자유한국당’으로 몬다"면서 "나는 그 어느 편에도 집어넣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쪽이 악이라고 너희가 선이...
진중권 "문재인 지지자들, 견해 다르다고 한국당 지지자로 내몬다" 2020-01-02 13:50:11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독재정권 시절에는 견해가 다른 사람을 '빨갱이'로 몰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나는 그 어느 편에도 집어넣지 말아달라"며 "저쪽이 악이라고 너희가 선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너희도 악"이라며 "나는 ...
"빨갱이 아닙니다...오지 마세요" 청와대 주변 맹학교 학부모 집회 2019-12-28 20:20:14
청와대 주변 집회·시위로 자녀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호소해왔던 국립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주말인 28일에도 거듭 집회·시위 자제를 촉구했다. 서울맹학교 학부모 등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신한은행 효자동지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맹학교 학생들의 교육권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오후...
극우 논란 탓? 한국당, 20·30대 여성 지지율 고작 3.3% 2019-12-24 16:43:33
빨갱이 가족 몰살' 등의 문구가 등장했다. 참가자 중 일부는 국회 경내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지난 20일에는 현직 한국당 당직자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 지도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 당직자는 "계속되는 장외 집회로 진정 지지율을 올리고, 나라를 바로 잡고, 총선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