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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광화문 광장으로…우리공화당은 대구로 2019-12-14 19:44:43
인신 구금 1000일째를 맞게 됐다"며 "빨갱이 세력을 몰아내고 박 대통령을 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깃발 등을 앞세우고 동대구역에서 동성로까지 대구 도심 4km를 행진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유시민 "조국 전쟁하다 책 늦어, 유럽 출장"…한국당 "검찰수사부터 받아야" 2019-11-02 15:48:50
그래서 기각될 경우 '좌파·빨갱이'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틀림없이 들고 일어날테니까 때려잡고 국회는 몇 명만 잡아 넣으면 (계엄해제령 의결을 위한) 재적의원 과반수가 안되니까 그렇게 하고 대통령은 복귀한 뒤 민심을 수습한 다음에 정상적인 국면으로 넘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던 게 아닌가 한다"...
"서른 넘은 여자, 싱싱한 줄 알지만…" 성희롱 교수 해임 '무효' 2019-11-01 11:25:39
한 학생에게는 "빨갱이, "모자란XX" 등의 폭언과 함께 체벌을 하는 등 지속적인 성희롱, 성차별 발언과 폭력적인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서울시립대 측은 재심사 끝에 김 씨를 해임했다. 하지만 법원에서 김 씨의 손을 연달아 들어줬다. 김 씨의 발언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해임이라는 징계 수위가...
민주당, 광화문집회 주도 전광훈 목사 '내란선동' 고발 2019-10-04 15:58:31
연설에서 문 대통령을 겨냥해 욕설을 하고 현 정권을 “빨갱이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집회 참가자들에게 헌금을 요구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김한정 의원은 “전광훈 등 피고발인은 집회에 앞서 ‘청와대 함락과 문 대통령 체포를 목표로 순국대의 청와대 진격, 경찰 바리케이트 무력화’ 등을...
부경대,먹장어와 빨갱이 신종 후보 발견 2019-09-30 11:24:06
손 연구원은 “지금까지 빨갱이는 전 세계적으로 단 1속 1종만 보고돼 있었지만, 이번 발견으로 빨갱이의 1속 2종 분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양어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부경대 자원생물학과 김진구 교수는 “생물자원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해양생물 신종...
'열두번째 용의자' 김상경 "저 빨갱이 아닙니다" 2019-09-26 16:23:46
진행된 영하 '열두 번째 용의자' 시사회에 "난 빨갱이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극우사이트 일베에서 김상경을 "빨갱이"라고 저격한 것에 대해 항변한 것. 김상경은 5.18 광주 항쟁을 담은 영화 '화려한 휴가'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일베에서 이런 김상경의 필모그라피를 문제삼은...
황교안 삭발, `조국 반대` 승부수될까…"가발 논란도 벗을 듯" 2019-09-16 23:29:44
`빨갱이 잡는 황교안`, `문재인 빨갱이`, `민주당 해체` 등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날 자정까지 연좌 농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홍준표 전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황 대표의 삭발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이번처럼 제1야당대표의 결기를 계속 보여주기 바란다"며 "원내 전략도 적극적으로 주도해 실효성...
김문수 "김무성은 박근혜의 저주 받을 것" VS 김무성 "실망스럽다" 2019-08-20 20:30:14
좌익들이 잡았는데 하는 짓을 보면 계속 빨갱이라고 커밍아웃을 한다. 빨갱이인 신영복을 문 대통령이 가장 존경한다고 한 것은 '나 빨갱이요'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무성 의원과 정진석·주호영·권성동·김학용 의원 등이 대거 반박했다. 김무성 의원은 "...
[특파원 칼럼] 문재인 대통령의 8·15축사에 바란다 2019-08-13 17:38:20
명단’이 있다고 밝힌 1950년 전후 ‘빨갱이 색출’ 광풍이 불었다. 정치·경제계뿐 아니라 할리우드까지 몰아닥친 광풍에 공산주의자로 몰린 수백 명이 투옥되고 1만 명 이상이 직장에서 쫓겨났다.매카시즘 확산은 소련과의 경쟁이 배경이었지만, 그 이면엔 공화당의 정치 공작이 있었다. 1933년...
조국 청문회 앞둔 여야…"구태정치 그만" vs 야 "지명 철회 촉구" 2019-08-13 14:34:13
위해 국가공권력 피해자를 빨갱이로 낙인찍고 공격하는 시대착오적 구태정치를 퇴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정책위의장은 이어 "황 대표가 시비를 걸고 나선 사노맹 사건은 재판 과정에서 공안당국의 혹독한 고문과 조작 사실이 폭로됐었다"며 "이 때문에 국제앰네스티는 1994년 보고서에서 사노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