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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거짓말 들통`, 재발 방지 대책은?… 2015-12-18 00:00:00
지난 4월 사균화된 탄저균 샘플(표본)이 한국에 반입됐을 때 페스트균 검사용 표본이 함께 들어온 사실도 처음 공개됐다. 17일 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해 한미 공동으로 구성된 ‘한미 합동실무단’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오산기지 탄저균 실험실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한미군, 국내서 6년간 탄저균 실험 16차례 했다 2015-12-17 19:19:15
지난해까지 용산기지 내 한 병원에서 사균화한 탄저균 검사용 표본을 15차례 반입해 분석하고 식별장비의 성능을 시험했다. 실험이 이뤄진 병원은 현재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험에 사용한 탄저균의 양은 군사기밀로 공개할 수 없다고 실무단은 밝혔다.주한미군은 또 4월29일 미국 메릴랜드주 에지우드화생연구소에서...
탄저균 위험성, 생물학 무기로 쓰여 `치사율 80%`…인체 검게 썩기도 `끔찍` 2015-12-17 18:38:45
한편 미군이 한국서 탄저균 실험을 16차례나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가 처음이라는 당초 입장과 엇갈린 결과다. 17일 주한미군이 20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6차례 사균화된 탄저균 샘플을 국내에 반입했고, 특히 올해는 사균화된 페스트균 샘플도 들여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미 공동조사 합동실무단이...
[댓글多뉴스]미군, 16차례 탄저균 실험...올해 처음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나 2015-12-17 18:18:30
주장은 거짓으로 판명됐다. 또 지난 4월 사균화된 탄저균 샘플(표본)이 한국에 반입됐을 때 페스트균 검사용 표본이 함께 들어온 사실도 처음 공개됐다. 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해 한미 공동으로 구성된 ‘한미 합동실무단’은 17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오산기지 탄저균...
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재발 방지위한 대책은?… 2015-12-17 18:18:04
특히 올해는 사균화된 페스트균 샘플도 들여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미 공동조사 합동실무단이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5월27일 우리 정부에 “(사균화 처리했으나 일부 균체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 샘플이 오산기지에 배송됐다”고 공식 통보했다. 이로 인해 탄저균 배달사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미군, 한국서 16차례 탄저균 실험 `발각`…SOFA 합동위원회 `규정 변경` 조치 2015-12-17 17:27:36
탄저균 샘플을 국내에 반입했고, 특히 올해는 사균화된 페스트균 샘플도 들여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5월27일 우리 정부에 “(사균화 처리했으나 일부 균체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 샘플이 오산기지에 배송됐다”고 공식 통보했다. 이로 인해 탄저균 배달사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7월 1...
한미 SOFA합동위, 탄저균 배달사고 재발방지책 서명 2015-12-17 15:35:57
보고받았다. 개정된 합의 권고문은 주한미군이 사균화된 생물학 검사용 샘플 반입시 우리 정부에 대한 통보와 공동검사 등을 문서화했다.주한미군이 사균화된 생물학 검사용 샘플을 반입할 때 우리 정부에 발송·수신기관, 샘플 종류, 용도, 양, 운송방법 등을 통보하고, 어느 쪽이 요청하면 빠른 시일내 공동평가에...
韓·美 "북한 유사시 생물작용제 사용 가능…방어 협력 확대" 2015-12-17 13:47:47
샘플 사균화 처리 과정의 문 ┛?해결될 때까지 모든 탄저균 검사용 샘플의 배송 중단을 선언한 상태"라며 "당분간 탄저균 검사용 샘플은 한국에 반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주한미군, 2009년부터 탄저균 15차례 국내 반입…페스트균도 실험 2015-12-17 09:08:00
15차례의 사균화된 탄저균 검사용 표본을 반입해 분석하고 식별장비의 성능을 시험했으며 교육훈련도 진행했다.또 주한 미군은 지난 5월 오산 미군기지에서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 배달 사고가 났을 때 처음으로 페스트균 1ml도 함께 들여와 시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한미 양국은 생물학 시료의 무분별한...
`송선미 육수이야기` 돌풍에 `nF1`도 한 몫 2015-12-08 16:57:37
달리 1마이크론 이하로 조정된 작은 크기의 사균체이기 때문에 소장에서의 흡수율이 90% 이상에 이른다"고 말했다. 또 기존 유산균 생균은 생산라인 오염의 위험성은 물론 보관 시에 온도, 습도 등에 따라 변질, 부패 등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 식품에 혼합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nF1은 열처리를 통해 사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