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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리즈시절에 버금가는 도전자 '엠넷 보이스 키즈'에 등장 '아빠와 아들?' 2013-01-16 17:47:17
사람이 너무 닮았다, 아버지와 아들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윤상과 정말 닮았다", "노래도 왠지 훈훈하게 부를 것 같다", "윤상 젊었을 때 저런 모습이었을 듯 하다.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부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냈다. ...
NEAT,영어프리젠테이션,대기업영어면접!테솔(TESOL)자격증으로 해결! 2013-01-16 17:45:53
사람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전문 영어교사 자격증’이다. 최근 2013년 공교육에서 원어민 교사가 퇴출되고 그 자리를 한국인 교사가 메우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인 올해부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300명의 영어회화 전문강사 채용이 발표된 바 있으며 영어교사자격증소지자 외에도 테솔(TESOL)자격증 소지자를...
한류·대기업‥한국 이미지 `갈수록 호감` 2013-01-16 17:36:04
사람들은 4~6년 한류가 지속된다고 얘기하는데, 외국인들은 10년 이상, 한국이 갖고 있는 이미지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역동적, 진취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멜로디와 안무가 강한 매력을 가진 K팝부터 자동차와 IT로 대표되는 우수한 국산제품, 건강을 지켜주는 한식까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호감가는...
2세까지 이어간 아름다운 동업 37년…반월공단 두부용기 제조업체 동광, 두아들이 가업 승계 2013-01-16 17:28:07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을 판매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부류 포장 분야로 관심을 키웠다. 198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두부용 포장튜브에 쓰이는 트레이 필름을 자체 생산하며 일본 제품이 점유해 왔던 순두부 튜브를 국산용기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동광은 이듬해 3월 안산 반월공단에 자체 공장을 준공해 포장용기...
[천자칼럼] 엉터리 컴퓨터 백신 2013-01-16 17:20:33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이다. ‘바이러스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치료하시겠습니까?’ 겁에 질린 ‘컴맹’들은 ‘예’를 누르기 십상이고 그러면 십중팔구 걸려들었다고 보면 된다. 그냥 엉터리면 그나마 다행이다. 치료는 고사하고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등...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최성재도 반대했던 '기초노령연금 확대' 2013-01-16 17:19:45
소극적인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기업에서 정년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상당한 고령자이면서도 다른 사람은 능력이 없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
[사진이 있는 아침] 눈이 따뜻했던 시대 2013-01-16 17:18:45
장면이다. 모두가 넉넉하지 않았던 그때, 사람들의 가슴속엔 겨울을 녹일 만큼 뜨끈한 것이 하나씩 들어 있었다. 그것은 차가운 현실을 견뎌내고 훨씬 더 나은 삶을 열어갈 거라는 열망이었다. 그래서 머리와 어깨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도 불편하지 않았다. 이제 아무도 눈을 맞지 않는다. 눈이 오면 모두가 우산을 쓰는 이...
中 관광객, 공차·송향 즐겨찾고 일본인은 숨은 디저트 맛집 선호 2013-01-16 17:17:50
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약 30%는 중국인 관광객이다. 이 식당은 이들을 위해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을 2명 배치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10만명.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 중 절반인 587만명이 중국인(236만명) 및 일본인(351만명) 관광객이었다. 이들이 선호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중국·일본인...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일이 바로 사람들을 잘 몰랐던 일”이라며 “부처 간 1 대 1 통합이면 몰라도 일부 기능만 다른 부처로 이관될 경우 이방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정부 조직개편안에 따라 부처를 옮겨야 하는 공무원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지금의 자리를 그대로 지킬 수...
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2013-01-16 17:16:33
한사람당 3천~5천위안(한화 약 51만~85만 원)을 받고 산 뒤 1만~2만5천위안 (한화 약 170만~425만 원)정도씩을 받고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0명의 여성을 팔아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공안은 스씨의 임대주택 등에서 12명의 북한 여성들을 구출해 모두 북한으로 돌려보냈다고 설명했다. 옌지시 공안국은 옌지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