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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남편에 재산분할 청구했는데…갑자기 사망했다면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2-11 08:45:03
이것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사실혼관계가 해소되었더라도 X씨는 재산분할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에 관해 대법원은 사실혼관계가 해소되어 재산분할청구권이 인정되는 사안에서, 재산분할심판청구 이후 일방 당사자가 사망한 경우 그 상속인에 의한 소송승계를 허용했습니다. (대법원 2009. 2. 9.자 2008스105...
의붓딸 6년 성폭행한 계부…친모는 고소 취하 강요 2023-12-06 11:21:05
2016년부터 B양의 어머니와 사실혼 관계를 맺었고, 따로 살던 B양이 2주에 한 번씩 어머니를 만나러 왔을 때 처음 범행을 시작했다. B양과 함께 살기 시작한 2019년부터는 범행 수법이 대담해졌고, B양이 성관계를 거부하면 "외출을 못 하게 하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 A씨는 미성년자인 B양에게 피임약을 비롯해 술과...
건강보험 피부양자 대폭 축소?…'합리적 손질'한다 2023-12-06 06:13:17
배우자(사실혼 포함),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 직계비속(배우자의 직계비속 포함) 및 그 배우자, 형제·자매 등으로 폭넓다. 즉, 연 소득 2천만원 이하 등 일정 소득과 재산 조건, 부양요건을 충족하면 본인을 기준으로 아버지, 어머니,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이상 직계존속)와 아들,...
이별 통보에 격분해 가스 호스 자른 남성 검거 2023-12-02 10:24:31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다투다 격분해 가스 밸브를 연 채 호스를 자른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의정부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으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동거인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더니 가위로 도시가스 고무 노즐을 자르고 밸브를 열어놨다"는 내용이었다....
"헤어지자" 한마디에…가스 밸브 열고 호스 자른 40대 2023-12-02 08:15:17
아파트에서 사실혼 관계인 여성과 싸우다 화가 나서 가스 호스를 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가스 전기 등 방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쯤 의정부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헤어지자고 했더니 동거인이 가위로...
희귀병 아내 '간병 살인' 60대 "후회 없지만 용서 빌고 싶다" 2023-11-25 10:07:23
30년 이상 사실혼 관계에 있던 배우자가 희귀병에 걸리자 간병하다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 반정모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성모씨(62)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성씨는 지난 7월 21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30여 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아내를 살해한...
법무법인YK ‘이혼상속센터’, 늘어가는 가사 분쟁에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 2023-11-24 13:27:21
및 양육비 청구, 사실혼 부당해소 손해배상, 상속재산 분할, 유류분 반환 청구 등 각 분야별로 특화된 35인의 이혼·가사전문 변호사와 직원들이 팀을 이루어 분쟁이 모두 해결 될 때까지 의뢰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건의 해결에 앞장 선다. 가사 분쟁의 특성상 동성의 법조인을 편안하게 여기는 의뢰인들을 위해...
사실혼 상대 결별 통보에 가상화폐 17억원 빼돌려 2023-11-13 17:51:14
사실혼 관계의 남성과 두 아이를 낳고 살던 여성이 상대방의 결별 요구에 그의 17억원어치 가상자산을 가로채 재판에 넘겨졌다. A씨(32)는 지난해 11월 7일 A씨는 2015년 말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자녀 2명을 낳아 키우던 B씨로부터 결별 요구를 들었다. 이에 그날 서울 강남 자택에서 PC로 가상자산...
[특파원 시선] '총리의 남자' 스캔들, 베를루스코니 가문이 사주했나 2023-11-03 07:07:00
총리는 취임 1주년을 앞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사실혼 관계인 안드레와 잠브루노와 헤어진다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밝혔다. 멜로니는 "거의 10년 동안 지속된 관계는 여기서 끝낸다"며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진심이 아니었다. 그에게는 가슴속에 맺힌 말이 있었다. 멜로니는...
"위장전입에 미혼 행세까지"…상반기에만 부정청약 218건 2023-10-30 15:53:02
청약 사례도 적발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사실혼 관계가 아닌 무주택가구 구성원 가구에 한정하는데, 이를 속인 셈이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된 218건의 공급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하여 경찰청에 수사 의뢰하고, 주택법 위반 시 형사처벌과 함께 계약취소(주택환수) 및 향후 10년간 주택청약 자격을 제한하는 등 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