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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등 4개 사업회사로 분할됐다. 이후 조현준 회장이 섬유 등 전통 사업 영역에서, 조현상 부회장이 산업용 소재 부문에서 사실상 독자적으로 경영 활동해 왔다. 효성이 계열 분리를 통해 그룹을 '형제 독립경영'하는 체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 이유다. 결국 효성은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포스트 조석래' 효성은 '형제 책임경영'…계열분리 가시화 2024-03-29 18:56:08
효성첨단소재, 화학 부문인 효성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분할됐다. 이후 조현준 회장이 섬유 등 전통 사업 영역에서, 조현상 부회장이 산업용 소재 부문에서 사실상 독자적으로 경영 활동을 해 왔다. 효성이 계열 분리를 통해 그룹을 '형제 독립경영'하는 체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 이유다....
포스코인터, 이계인 대표이사 선임…"디지털 전환 중심" 2024-03-25 15:25:15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계인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계인 신임 대표이사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제시한 그룹의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에서 두 번째로 큰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코인터 이계인 대표이사 선임…"디지털 전환 중심" 2024-03-25 13:24:47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계인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제시한 그룹의 새 비전인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그룹 내 '빅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이...
계열분리 수순 밟는 효성…확고해진 '형제 책임경영' 체제 2024-02-25 10:50:05
효성첨단소재, 화학 부문인 효성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분할됐다. 이후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섬유 등 전통 사업 영역에서, 조현상 부회장이 산업용 소재 부문에서 사실상 독자적으로 경영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계열 분리를 통해 그룹을 '형제 독립경영'하는 체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포스코 '장인화號' 첫 인사…김학동·정탁 부회장·김지용 사장 2선으로 2024-02-21 16:29:11
자문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 사장은 당초 포스코 대표이사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었다.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자동차 강판 마케팅, 경영기획, 신소재사업실장 등을 거친 정통 철강맨이다.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아 이차전지소재, 인공지능(AI), 수소 등 분야의 핵심기술 연구개발(R&D)를 총괄하며 그룹의 미...
포스코인터 홍보영상, 美 '머큐리어워즈 아너상' 수상 2024-02-12 10:02:06
사업회사로의 전환을 선언한 회사의 브랜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영상에는 광활한 호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육상가스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광양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신안 풍력단지, 태양광 발전단지 등의 사업장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포인터TV'에서...
업황부진에 고전한 철강업계, 실적개선 노력·리더십 변화 주목 2024-02-04 06:31:04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인 동국홀딩스와 사업회사인 동국제강(열연사업), 동국씨엠(냉연사업) 등 3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동국제강 최삼영 대표와 동국씨엠 박상훈 대표는 모두 엔지니어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철강업계 맏형인 포스코그룹에서는 오는 3월 퇴임하는 최정우 회장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
포스코인터, 올해 글로벌 확장…에너지 사업만 1조 투자 2024-02-02 11:27:04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투자를 본격 진행한다. 올해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확장’이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포스코인터, 올해 에너지사업에 1조원 투자…"글로벌 확장" 2024-02-02 09:36:01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을 투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일 "2024년에는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 사업의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선 에너지 사업에 대한 총 1조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