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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인재 키워 사회환원' LG연암학원…AI 중점 교육·스마트팜 연구 집중 2024-05-20 16:12:33
사육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일했다. 199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연암대 주변 농장에서 주로 생활하며 LG연암학원 이사장으로서 업무를 챙긴 일화는 유명하다. 연암대는 최근 ‘스마트팜’에 집중하고 있다. 원격제어를 통해 작물이나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농장 형태이다. 연암대가...
앞구르기 무한반복 푸바오…강철원 사육사 "걱정할 일 아냐" 2024-04-11 13:40:36
푸바오가 사육장에서 계속 구르는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네티즌은 '판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는 행동'이라며 우려했다. 에버랜드는 11일 강 사육사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강 사육사는 "구르는 영상은 사실 이미 한국에서도 많이 접했던 부분"이라며 "기분이 좋을...
매년 해치운 대나무만 1억…'푸바오' 경제 효과 얼마길래 2024-04-05 15:40:01
아기 푸바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육장을 정리하느라 바쁜 강 사육사가 푸바오를 번쩍 안아다 대나무 옆에 갖다 놓지만 푸바오는 사육사가 멀리 사라지자 바로 발라당 드러눕고 만다. 푸바오의 인기에 힘입어 에버랜드는 유튜브 영상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했다. 이에 에버랜드 유튜브 구독자는 132만 명으로 늘어...
도둑맞은 독일 동물원 원숭이 나흘 만에 되찾아 2024-04-05 00:51:10
암컷 루마가 사육장에서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동물원 측은 누군가 사육장에 침입해 루마를 훔쳐갔다가 대대적 언론 보도로 절도 사실이 알려지자 압박감을 느껴 놓아준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라이프치히 동물원에서 22년 만에 발생한 이번 절도 사건 범인을 계속 찾기로 했다. 원래 인도 서남부에...
독일 동물원서 멸종위기종 사자꼬리원숭이 사라져 2024-04-03 22:35:03
측은 사육장에 침입한 흔적이 뚜렷하다며 포획 과정에서 루마가 다쳤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파트너인 12살 수컷은 외관상 다치지 않고 사육장에 남았지만 포획 시도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덧붙였다. 라이프치히 경찰은 탐지견을 투입해 추적중이며 용의자 단서를 알고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의사인...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떠돌이 개 학대에 실형 선고, 생명 존중 의미 깊어 2024-03-21 08:12:52
닭 사육장 창고에서 도망 나가는 것을 보고, 활을 쏘아 맞춰 떠돌이 개의 허리를 관통하는 상해를 입혔다. 피고인은 과거 들개가 사육하던 닭을 물어 죽였던 적이 있어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다고 변호하였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는 참작할 만한 사정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 사건의 떠돌이 개가 피고인의 닭을 물어...
떠돌이 개 몸통에 화살 쏜 40대男, 징역형 선고받고 법정 구속 2024-03-13 16:01:17
사육장을 덮쳐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 측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그의 변호인은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범행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당시 60m 거리에서 쐈는데 피고인도...
'수제 활' 개에게 쏴 관통상...결국 철창행 2024-03-13 15:24:26
닭 사육장을 개들이 덮쳐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개에 대한 반감을 품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씨는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A씨 측 변호인은 결심 공판에서 "당시 60m 거리에서 쐈는데 피고인도 맞을 줄 몰랐고, 개가 화살을 맞아 당황했다"며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했다. 재판부는...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발을 들여놓는 순간, 너무나도 놀랐다. 판다 사육장 안은 마치 아무도 없는 듯 고요했다. 카메라는 무음 모드, 발걸음은 살금살금, 옆 사람과의 대화는 속닥속닥 귓속말 수준. 대체 푸바오는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 ①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다 푸바오와 동생들이 번갈아 나오는 사육장이 원래 그랬던 건 아니다....
"'핫플'이라길래 갔는데…" 맹수들 실내서 '이상행동' [현장+] 2024-03-06 20:00:02
맹수들이 사는 사육장은 40∼50평 남짓이다. 야생동물의 활동량에 비해 좁은 공간이라, 실내에서 사육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는 지적이 수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그런데도 사업장 추산 기준 지난 한 해 약 20만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방문한 동물원 '정글존'에서 마주한 백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