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요칼럼] 은방패 부대와 86세대의 '선택' 2024-04-12 18:36:06
개혁’ ‘사회연대 임금제 등 사회권의 헌법 반영’ 같은 철 지난 레퍼토리만 반복하거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같은 젊은 날 꿈꿨던 사회주의 사상이 가미된 공약을 쏟아냈다. 무적의 은방패 부대도 마지막엔 변방의 수비대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조직 내에서 후속 인재를 양성하지도 못했고, 후배들과 교감도...
조국혁신당 12~14석 확보 예상…조국 "국민이 승리했다" [출구조사] 2024-04-10 19:06:10
대표는 또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사과하라"며 "이를 바로 잡을 대책을 국민께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정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헌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 사회권 선진국을 위해 당선된 의원들과 함께 구체적 법안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사회권을 강화한 개헌을 이번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대표도 지난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주장한 바 있다. 국민의힘, 깜짝 과반 얻는다면집권 후반기에 접어드는 윤석열 정부가 힘을 받으려면 국민의힘이 단독 과반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예상되는 의석수보다 20~3...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사회권’ 개념 등에 대해 ‘조국식 사회주의’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가 주장한 사회연대연금제를 보면 대기업이 임금을 깎으면 세금 혜택을 준다고 했다. 소득이 낮은 사람들의 심리적 만족감을 위해 다 같이 못 사는 방향으로 가자는 철학이다. 자유시장경제에 반하는 이야기다. 더 우스운 건 본인들은 일을 하지 않고...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사회권’ 개념 등에 대해 ‘조국식 사회주의’라고 비판했다. “조국 대표가 주장한 사회연대연금제를 보면, 대기업이 임금을 깎으면 세금 혜택을 준다고 했다. 소득이 낮은 사람들의 심리적 만족감을 위해 다같이 못 사는 방향으로 가자는 철학이다. 자유 시장 경제에 반하는 이야기다. 더 우스운 건 본인들은 일을 하지...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조국 대표가 내세운 '사회권 선진국'이란 기치가 마음에 들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거권, 보육 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건강권, 일할 권리, 동일가치노동·동일 임금, 사회연대 임금제 등 권리를 누리는 것은 당연하며, 국가가 이를 시혜가 아닌 당연하게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조...
지지층도 ‘책상물림’ 비판한 조국의 ‘사회연대임금제’ 공약 2024-04-04 17:19:20
국회에서 ‘국민이 더 행복한 사회권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겠다”며 사회연대임금제 공약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일할 권리 보장과 일자리 확보를 위한 국가의 책무를 명시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은 물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과 사회연대임금제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조국 "일할 권리 보장…'사회권 선진국' 만들겠다" 2024-04-04 11:24:2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사회권'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제7공화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1987년에 만들어진 현행 헌법을 개헌하겠다고도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종식 뒤 어떤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냐 물으신다"며 "검찰 독재 조기 종식과...
커지는 '野 200석론'에…韓 "개헌저지선 지키게 해달라" 2024-03-31 19:01:47
‘사회권을 강화하여 진정한 복지 국가인 제7공화국을 열기 위해 새로운 정치를 시작한다’고 못 박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야권이 총선에서 200석을 얻는 것을 전제로 “개헌하면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부칙 조항을 넣으면 사실상 (윤 대통령) 탄핵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예를 들어 내년 12월에 대선을 하는 걸로...
"거침없이 달려가겠다"…조국혁신당, 선대위 공식 출범 2024-03-24 11:48:40
보장하는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거침없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조 대표가 직접 맡았다. 공동 선대위원장엔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와 김호범 부산대 교수, 강미숙 작가가 선임됐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황현선 총괄본부장, 유대영 종합상황실장, 조용우 비서실장, 서왕진...